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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好きになる。 / 지금 좋아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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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今好きになる。

(지금 좋아하게 돼.)


공개일
VOCALOID 하츠네 미쿠

2014년 7월 2일


-triangle story-

Megpoid GUMI
2014년 12월 29일


주요 등장인물
瀬戸口 雛, 榎本 虎太朗, 綾瀬恋雪

(세토구치 히나, 에노모토 코타로, 아야세 코유키)


원곡 크리딧

COMPOSER:shito
LYRICS:shito、Gom
ARRANGER:HoneyWorks

GUITAR:Oji (Pirate King)
BASS:shito
PIANO:cake
VIDEO:Yamako
TUNING:orebanana

BREATH COOPERATION:Kapi


숨소리로 카피가 참여했네요 ㅋㅋㅋ

이게 허니웍스 공식과 카피의 첫 콜라보였을까요?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1학년 학생들이 주인공인 첫 곡이네요

(요즘 나오는 곡들의 시점에서는 2학년이 되었지만)

너무 마음 아픈 스토리라서 개인적으로 허니웍스 곡 중에서도 인상에 많이 남았던 곡이고

지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허니웍스 곡 몇 개 뽑으라고 하면

꼭 뽑을 거 같은 그런 곡입니다 ㅋㅋ


고백 라이벌 선언에서 이어지는 곡으로

고백 라이벌 선언의 주인공이었던 코유키를 짝사랑한 히나의 시점의 곡입니다

그리고 커플링곡인 -triangle story-는 히나를 바라보는 코타로의 시점이죠

기존 곡들이 커플링 곡이 존재할 경우 -another story-로 나와

같은 상황 아래 남자와 여자의 시점을 각각 다뤘다면

이번에는 코유키 << 히나 << 코타로 라는 삼각 관계라는 독특한 케이스라서

-triangle story-라는 태그가 붙었네요 ㅋㅋ

같은 곡에 가사만 달랐던 기존 -another story-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노 어레인지로 더 잔잔하고 침착한 분위기인 것도 다릅니다

마치 격정적인 히나의 상황과 이를 뒤에서 바라보는 코타로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코타로 시점인 -triangle story- 는 적갈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곡은 주인공들이 중학생 시절이었던 시점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세히보면 교복도 조금 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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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めたら認めちゃったら

隠すことも諦めそうだ

今好きになる

인정한다면 인정해 버린다면

숨기는 것도 포기할 것 같아

지금 좋아하게 돼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숨어 있는

이번 곡의 주인공 세토구치 히나(세토구치 유우의 동생)의 모습이 나오며 PV가 시작됩니다

여기에 대한 상황 설명은 조금 뒤에 하기로 할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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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りなくって目立たなくって逃げてばかりだ

미덥지 못하고 눈에도 띄지 않고 도망치기 바쁘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코유키와 히나가 처음 만나게된 사건이 나옵니다

학교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히나는 본인의 청소 구역에서

한 남학생이 실수로 쓰레기통을 엎는 것을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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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てるほうがイライラします」

보고 있는 쪽이 짜증나요


당연히 빡쳐서 지금 뭐하냐고 항의하는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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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輩だってわかんなくてぶつけた言葉

出会いなんて最悪でした

선배라는 것을 모르고 뱉은 말

만남 같은 건 최악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는 코유키...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히나도 눈치를 채죠 ㅋㅋ

급하게 치마를 가리고 빗자루를 든채 쫓아 갑니다 ㅋㅋㅋ

도망치는 코유키는 '미미미안해요~~!! 안 봤어요 판다 무늬 팬티 같은거'라고 외치고

뒤쫓으며 히나는 '봤지! 봤잖아!'라며 화를 냅니다 ㅋㅋ

뭐 만화나 미연시 이런데서 자주 있는 상황이죠 ㅋㅋㅋ

참고로 히나는 육상부라서 달리기를 매우 잘합니다...ㅋㅋ

반면 코유키는 체육 같은데 소극적이죠


뒤늦게 히나는 코유키가 선배라는 것을 알고 

본인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고 부끄러워합니다

가사에서도 최악이었다고 표현하죠 ㅋㅋ


히나가 코유키를 쫓는 장면에서 구석에 코타로가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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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からはいつも気づいてる

目が合えば先に笑ってくれる

困るんだその無邪気さは

그로부터 언제나 신경쓰여

눈이 마주치면 먼저 웃어줘

곤란하다고 그런 순진함은


그날 이후로 서로를 인지하기 시작하죠

PV에서도 등교하여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히나와 눈이 마주치자

코유키가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냅니다

먼저 천진난만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를 건내자

히나는 그런 사건이 있었는 데도 그렇게 순진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히나는 코유키를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고개를 꾸벅하며 인사를 받아주는 히나에게

코타로가 누... 누구 있어? 라며 물어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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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好きになる気づいた

あと何回?ねえ目が合えば・・・

カウントダウン止まって

認めたら認めちゃったら

隠す声が震えちゃうんだ

今好きになる

언젠가 좋아하게 된다는 걸 깨달았어

앞으로 몇 번? 눈이 마주치면...

카운트다운 멈춰줘

인정하면 인정해버리면

숨겨둔 목소리가 떨려버려

지금 좋아하게 돼


다시 첫 장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코유키선배를 의식하기 시작한 히나는

본인이 코유키선배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예감을 하죠

앞으로 몇번 눈을 마주쳐버리면 좋아하게 될 것 같아 생각을 하지만

저렇게 못 미덥고 여자 같은,

그리고 무엇보다 최악의 첫만남으로 시작한 코유키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을 (그것도 첫사랑이란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죠

그렇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는 카운트 다운을 멈춰 달라고 가사에서 표현을 합니다


이런 복잡한 마음에 어느날 히나는 코유키 선배를 마주치자

이러다 코유키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생각에

코유키를 외면하고 복도를 달려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코유키는 히나를 뒤따라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게되고

이 순간 히나의 카운트다운이 0을 찍고 히나는 첫사랑에 빠지게 되죠

(이 부분은 PV만으로는 부족하여 미디어믹스에서 조금 보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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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에서 스쳐지나 가는 코타로의 모습이 보이죠 ㅎㅎ


-triangle story-
認めてもみとめちゃっても

君のことは諦められない

今も好きです

인정해도 인정한다해도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지금도 좋아해요


頼りなくって目立たなくって逃げてばかりの

先輩なんてどこがいいんだよ

学年なんて関係なくて強がったけど

出会いなんて見たくなかった

못 미덥고 눈에도 안 띄고 도망치기만하는

선배 같은 게 어디가 좋은거야

학년 따위는 관계 없다고 센척을 했지만

만남 같은 건 보고 싶지 않았어


それからはいつも気づいてる

目が合うと二人笑顔に変わる

困るんだその優しさは

그 이후로 언제나 알고 있었어

눈이 마주치면 두 사람이 웃는 얼굴로 바뀌어

곤란하다고 그런 상냥함은


-triangle story-의 주인공 코타로는 히나와 소꿉친구로
(유우와 나츠키가 그랬듯이)
히나가 코유키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히나를 짝사랑하고 있던 코타로는

저런 남자답지도 못하고 못 미더운 선배가 어디가 좋냐고

표현은 못해도 내심 이를 질투합니다


いつか好きになる気づいた

あと何回?ねえ目が合えば・・・

カウントダウン止まって

認めても認めちゃっても

君のことは諦められない

今も好きです

언젠가 좋아하게 될 거라고 눈치챘어

앞으로 몇번? 눈이 마주치면...

카운트다운 멈춰줘

인정해도 인정한다 해도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지금도 좋아해요


히나가 언젠가 코유키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 눈치채고

카운트 다운을 멈춰 달라는 코타로...

히나와는 다른 마음으로 멈춰 달라는 것이 재밌습니다

히나가 코유키 선배가 가까워 진다는 것을 인정해도

히나를 포기할 수 없는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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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코유키가 중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인기가 많아 여학생들에게 둘러 싸인 유우가 보이고

그 옆에 오빠 졸업식에 따라온 히나가 달라 붙어 있네요

코유키도 졸업장을 받고 나츠키와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히나가 코유키를 발견하고 바라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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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유키는 히나와 기념 사진을 찍자 했는데

히나는 더 이상 코유키 선배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ㅠㅠ

이에 코유키도 많이 당황하죠 ㅋㅋ

PV에서 친구가 '자 히나~ 웃어야지!!'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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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히나는 코유키와 오빠 유우가 진학한 사쿠라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시작합니다 ㅎㅎ

유우가 공부를 도와주고 코타로도 와서 같이 공부(?)를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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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코타로와 히나는 사쿠라오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 코타로의 표정이 마냥 좋지는 않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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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くになって遠くなって少し変わって

가까워지고 멀어지고 조금씩 변해서


이렇게 다시 고등학교에서 만나고 시간이 흘러 어느 날 복도가 조금 소란스럽습니다

PV에서 보면 여학생들이

'에 저거 누구지?' '저런 사람이 있었나?' '저기 저기 조금 잘생기지 않았어?'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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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かけ知ってる仕方ないよね

계기는 알고 있어 어쩔 수 없잖아


바로 코유키가 머리를 자르고 안경을 벗고 학교에 온 날입니다

이런 변화의 이유가 나츠키라는 것은 이쯤되어 히나도 잘 알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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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からずっと想ってたって偉くはなくて

人気なんて出なくていいのに

전부터 계속 좋아했다는 건 대단한게 아니라서

인기 같은 거 생기지 않아도 되는데


하루 아침에 인기 스타가 된 코유키

이런 코유키를 보며히나는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다른 애들에게 인기 없어도 되는데 라며

조금은 질투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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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からは二人曖昧で

目が合えば先に逸らしてしまう

困るんだでも話したい

그 이후로 둘은 애매해 져서

눈이 마주치면 먼저 피해버려

곤란해 하지만 말하고 싶어


코타로 선배가 나츠키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거기다 다른 여학생들로부터 인기까지 끌면서

히나의 마음 속에서 코유키 선배에 대한 감정이 복잡해 집니다


그러나 초반에 인사하는 장면이 오마주된 것과 같이

코유키는 여전히 히나에게 천진난만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를 해줍니다

변함 없이 자신을 대해주는 선배의 모습에 부끄러워 숨어버리지만

내심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유키 주변에 미오와 세나, 그리고 세나를 바라보는 미도리가 있네요)


잠깐 -triangle story-로 돌아오면

近くになって少しぐらいは認めるけれど

譲るなんてそんな気無くて

前からずっと想ってるって一番だって

二人きりは見たくないんだ

가까워져서 조금은 인정하겠지만

양보한다는 마음은 없어서

전부터 계속 좋아했었다고 제일이라고

두사람끼리 있는 것은 보고 싶지 않아


いつからか君は曖昧で

目が合えば先に逸らしてるよね

困るんだその恋の表情

언제부터인가 너는 애매해서

눈이 마주치면 먼저 피하고 있어

곤란하다고 그런 표정


히나와 코유키 선배의 사이가 가까워 진 것을 인정하면서도

절대 히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코타로 입니다 ㅎㅎ

그러나 코유키와 눈이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는 히나를 보며

결국 히나가 코유키 선배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다시 본편으로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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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より今日の二人が

あと一歩?ねえ近づけば

カウントダウン進んで

伝えたら伝えちゃったら

多分距離ができちゃうかもね

今届けます

어제보다 오늘의 두사람이

한 걸음 더? 가까워 진다면

카운트 다운을 진행해줘

전한다면 전해 버린다면

아마 거리가 생길지도 몰라

지금 전할께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생각에 편지를 써내려 가며

먼저 한걸음 나아가서 사랑의 카운트 다운을 돌리기 시작한 히나

1절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멈춰 달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능동적으로 진행시키는 모습이 대조적이네요 ㅎㅎ

나츠키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잘못하면 오히려 거리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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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의 편지 내용을 조금 훔쳐보면...

코유키 선배에게 ✿


갑작스런 편지에 놀라지 않았나요?

놀라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코유키 선배와의 만남은 중학교때 였네요.

기억해요?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청소한 곳에 선배가 쓰레기통을 엎었죠!

그때는 3학년인 줄도 모르고 쫓아가서 정말 죄송해요...


그 후로 눈이 마주칠 때마다 말을 걸어주셨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그런 웃는 얼굴은 안되요...

하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너무 기쁜 일이었어요.

학교에서 마주치는 것이 기대되어서 매일 두리번두리번 거렸다구요. o(・ω・`≡´・ω・)o


졸업식 때 제가 운 이유는 ... (>ω<; )

오빠 (세토구치 유우 ← 오빠에요)랑 낫쨩을 더 이상 학교에서 만날 수 없게 되어서

라는 이유도 물론 있었지만

코유키 선배가 졸업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와서...

함께 찍어 준 사진, 그날부터 쭉 방에 꾸며 뒀어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도 상냥한 선배는 건강하고 머리도 자른 데다 멋있어지고

인기인이 되어서 1학년들 사이에서도 화제에요!!

솔직히 조금 질투가 나요.

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해 왔다는게 자랑은 아니고, 말로 안하면 전해지지 않으니까,

선배에게 이 마음을 이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해서 편지를 써요.


저, 선배 좋아해요.


미덥지 못하지만 하지만 상냥하고 굳은 선배를 앞으로도 좋아하게 해주세요.


히나 🐤


가사의 내용이 들어있네요...ㅋㅋ 

히나가 일본어로 병아리라는 뜻이어서 병아리 이모티콘이 붙었습니다

히나의 나이 답게 정말 소녀스러운 편지이죠 ㅎㅎ

극장판 애니 특전으로 편지보투하고 편지가 증정되었다고도 합니다 


잠깐 -triangle story-를 보면

-triangle story-

昨日より”すき”の気持ちが

あと一歩?ねえ近づくよ

カウントダウン進んで

伝えたら伝えちゃったら

多分距離ができちゃうかもね

ずっと想うよ

어제보다 '좋아하는'마음이

앞으로 한걸음? 가까워져

카운트 다운 진행되어

전한다면 전해져 버린다면

아마 거리가 생길지도 몰라

계속 생각해


코타로도 히나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히나가 코유키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섣불리 마음을 전하지 못하죠 ㅠㅠ


본편 하이라이트 들어가기 전에 -triangle story- 진도를 조금 더 먼저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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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story-

状況は今も最悪で

書き上げた台本言えずに終わる

弱いんだ・・・見つめられると

상황은 지금도 최악이어서

써 두었던 대사를 말하지 못하고 끝나

약해진다고... 바라 봐 지면


다시 입시를 위해 공부하는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히나의 집에서 공부를 하며 히나가 점점 좋아지지만

코유키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도 하고 마음을 못 전하던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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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story-

口にした好きの言葉も

あと一歩?ねえ近づけば

届いたのかな ずっと

変わらずに隣にいるよ

全部全部わかってるから

입 밖으로 낸 좋아한다는 말도

앞으로 한걸음? 가까이 간다면

전해졌을까? 계속

변함없이 옆에 있어

전부 전부 알고 있으니까


아마 코타로도 같이 공부할때 '좋아한다고...'라고 중얼거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히나에게 제대로 안들린 것 같네요

PV에서는 '풀렸다 풀렸어!!'라는 히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쿠라오카고교 입학 사진에서 해맑게 웃는 히나와 달리 코타로는 뭔가 뚱한데

히나가 기뻐하는 이유를 알고 질투해서 그런 것일까요? ㅋㅋ

히나에 대해 마음이 있지만 코유키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을 전부 알고 있기에

일단은 친구로 계속 옆에 있어주겠다고 생각하는 코타로 입ㄴ디ㅏ


다시 메인 스토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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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ミングそれは最悪で

書き上げた手紙渡せず隠す

困るんだ”泣き跡”なんて

타이밍 그것은 최악이라서

써 내린 편지를 건내지 못하고 숨겨

곤란해 '눈물 자국'같은 건


편지를 쓰고 전해주려고 코유키를 기다린 히나.

그러나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편지를 건내기로 결심한 날은 바로

고백 예행 연습이 실전이 된 날이었죠...

간주 중에 고백 예행 연습과 고백 라이벌 선언의 장면이 흘러 나옵니다

나츠키가 유우에게 고백을 하고 유우가 고백을 받아 주죠

이를 보게된 코유키는 눈물을 흘리며 나츠키에 대한 마음을 단념합니다

옥상에서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울고 내려오는 길에

히나가 편지를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딱 마주치게 되죠

히나는 코유키의 눈물 자국을 보고 무슨 상황이었는지

대충 눈치를 채고 편지를 뒤로 숨겨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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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にした「好き」の言葉も

あと一歩?ねえ近づけば

届いたのかな今は

抑えても溢れちゃうから

全部全部わかってたのに

입 밖으로 낸 '좋아해'라는 말도

앞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갔다면

전해졌을까 지금은

억눌러도 흘러 넘쳐나버리니까

전부 전부 알고 있었는데


히나와 마주친 코유키는 멋쩍게 차여 버렸네요...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히나가 다급하게 '저는 좋아해요' 라고 소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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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벅차 올랐는지 애써 썼던 편지도 힘을 주어 구겨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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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하하 웃으면서

'위로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그저 자신을 위로한다고 생각하며 히나의 고백을 받는 코유키...

나츠키에게 일편 단심이었던 코유키가 히나를 여자로 보지 않았다는 것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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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으로 말한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히나...

그러나 이미 마음은 크게 엇갈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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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story-

ねえまた一緒に帰ろう

저기 또 같이 집에 가자


이때 코타로도 교문에서 히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눈물 흘리며 나오는 히나를 보며 그만 집에 가자고 하는 코타로


상황은 지금도 최악이어서
써 두었던 대사를 말하지 못하고 끝나
약해진다고... 바라 봐 지면

입 밖으로 낸 좋아한다는 말도
앞으로 한걸음? 가까이 간다면
전해졌을까? 계속
변함없이 옆에 있어
전부 전부 알고 있으니까


앞의 절 가사의 이 부분이 전에 공부할 때 옆에서

좋아한다고 중얼거렸던 코타로의 모습에도 적용이되지만

지금 상황에도 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짝사랑의 연쇄가 끊어져 버린 지금의 상황이 최악이 되었고

히나는 코유키에 대한 대사를 전하지 못하고 끝나 버린 지금.

히나가 우는 얼굴로 코타로를 바라보자

히나를 좋아하고 코유키를 질투하던 코타로의 마음이 약해집니다

히나가 좋아한다고 했던 말도 조금만 타이밍이 맞았으면 전해졌을까?

이런 상황을 전부 알고 있던 코타로는

지금은 본인의 감정을 억누르고 조용히 히나 곁에 있기로 한다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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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また声をかけますね

저기, 다시 말을 걸께요


다시 본편으로 돌아오면 멋쩍은 사춘기에서

히나가 코유키와 찍은 사진을 붙들고 오열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죠 ㅠㅠ

그리고 유우가 히나를 위로해주는 장면도 ㅎㅎ

가사에서는 언젠가 다시 코유키에게 마음을 전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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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히나와 코타로가 졸업식때 찍은 사진

(히나가 붙잡고 울던 사진)을 보여주며 PV가 끝이 납니다


엇갈린 삼각 (정확하게는 오각)관계가 그려진 곡입니다

등장 인물도 많고 다루는 시간대도 길고 관계도 복잡하고 PV 디테일도 많아 길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ㅎㅎ

정말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아련해지는 곡입니다 ㅠㅠ


관련 곡

告白予行練習 / 고백 예행 연습

テレカクシ思春期 / 멋쩍은 사춘기

告白ライバル宣言 / 고백 라이벌 선언

センパイ。 / 선배.

花に赤い糸 / 꽃에 붉은 실

三角ジェラシー  / 삼각 젤러시

大嫌いなはずだった。 / 정말 싫었을 터였어.

選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 선택해줘서 고마워. 
運命の人だった。 / 운명의 사람이었어.

これ青春アンダースタンド / 이 청춘 언더 스탠드


다른 버젼, 커버

HoneyWorks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송 앨범
僕じゃダメですか? (저로는 안되나요?) 수록

세토구치 히나 성우 麻倉もも (아사쿠라 모모) Ver.


HoneyWorks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송 앨범 2탄
何度だって、好き。~告白実行委員会~ (몇 번일라도 좋아. ~고백실행위원회~) 수록

에노모토 코타로 성우 花江夏樹 (하나에 나츠키) Ver.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 3집 好きになるその瞬間を。 (좋아하게 돼 그 순간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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