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東京サマーセッション
(도쿄 서머 세션)
공개일
sana&CHiCO
2015년 7월 24일
GUMI＆ｖ flower
2015년 7월 24일
榎本夏樹（CV: 戸松遥）瀬戸内優（CV: 神谷浩史）
早坂あかり（CV: 阿澄佳奈）望月蒼太（CV: 梶裕貴）
合田美桜（CV: 豊崎愛生）芹沢春輝（CV: 鈴村健一）
2017년 1월 21일
주요 등장인물
榎本夏樹, 瀬戸内優 (에노모토 나츠키, 세토구치 유우)
早坂あかり, 望月蒼太 (하야사카 아카리, 모치즈키 소우타)
合田美桜, 芹沢春輝 (아이다 미오, 세리자와 하루키)
원곡 크리딧
Vocals：sana×CHiCO
Composer：Gom, Oji
Lyrics：Gom, shito
Arrangement：HoneyWorks
Guitar：Oji (Kaizoku Ou)
Bass：Hiroki169
Keyboard：cake
Drums：AtsuyuK!
Illustrations：keepout, M.B, Gito, Tama, Yamako, Rokoru, Mogelatte
Movie：Mogelatte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3학년 커플들의 첫 단체곡 도쿄 서머 세션입니다!
sana와 CHiCO가 부른 버전이 보컬로이드 버전보다 먼저 공개되었던 곡입니다
고백실행위원회에 처음으로 CHiCO가 등장한 곡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아티스트 버전이 먼저 공개된 곡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에도 참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었죠 ㅎㅎ
그래서 평소에 자주보던 야마코 작화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 불꽃 대회에 데이트를 나온 세 커플의 이야기이고
뭔가 서로 거리가 좁혀져 가는? 그런 내용이 메인 입니다
후에 일분 일초 너와 나의 에서 하루키가 잠깐 귀국을 하고 미오에게
내년 여름에는 들어 오니까 그때 여름 축제라도 가자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시점이 하루키 귀국 직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살짝 이상한게 도쿄 서머 세션 PV에서
소우타와 아카리 커플이 굉장히 풋풋하게 느껴집니다
(뭔가 스킨십에 의식하고 연애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
사귀고 나서 7년이 가까이되는 시간 동안 스킨십 진도도 안나가고
아직까지 10대 같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위화감이 있죠 ㅋㅋㅋ
티격태격하는 나츠키와 유우는 둔감한 유우 성격 때문에 그렇고
미오와 하루키가 어색해하는 것은 오랫 동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해도
아카리 소우타 커플은 개인적으로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루키 유학 기간이 미디어믹스와는 다르게 7년이 아니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PV만 봤을 때 정확한 귀국 시점이 나오는지는 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소설판에는 7년 후로 알고 있습니다)
일분 일초 너와 나의 에서 보면 미오가 이미 대학교를 졸업하고 선생님이 되어 있기 때문에
꽤 시간이 지난 것에는 변함이 없죠 ㅎㅎ
제 생각에는 도쿄 서머 세션을 만들었는데
뭔가 설정 미스가 생겨서 나중에 일분 일초 너와 나의 에서
수습하려다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뭐 여기에서 중요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노래 자체만 즐긴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ㅎㅎ
「やあこんにちは」 (미오)
「こんにちは」 (하루키)
「ねえ調子どう?」 (하루키)
「普通かな」 (미오)
'야아 안녕'
'안녕'
'기분은 어때?'
'보통이려나?'
먼저 살짝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는 미오와 하루키
「花火大会が来週あるんだってね」 (나츠키)
「あーゆー人が多いの俺は苦手なんだよな」 (유우)
「あーあ」 (나츠키)
「それじゃ誰か他をあたってみっか(怒)」 (나츠키)
「やっぱ楽しそうだな結構行きたいかも(汗)」 (유우)
'불꽃놀이가 다음주에 있다고 하네'
'그런 사람 많은 곳 나는 싫단 말이지'
'아- 아'
'그럼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까? (분노)'
'역시 재밌어 보이고 꽤 가고 싶네 (땀)'
여전히 무뚝뚝한 유우 ㅋㅋ
PV에서는 나츠키가 '하루키도 일본에 왔고 다들 가려나?'라고 합니다
「のど渇いたな」 (아카리)
「これ飲めば?」 (소우타)
「これっていわゆる」 (아카리)
間接キッス？ (아카리)
「…意識した?」 (소우타)
「…意識した」 (아카리)
のどは渇いたまんま (소우타, 아카리)
'목 마르네'
'이거 마실래?'
'이거 흔히들 말하는'
간접키스?
'...의식했어?'
'...의식했어'
목은 여전히 마른 채로
목이 말라하는 아카리에게
소우타가 자신이 마시던 음료를 건내고
이를 간접키스로 의식하는 풋풋한 커플...ㅋㅋ
어색한 공기 속에서 목이 오히려 더 타들어 갑니다
두 사람의 손 끝이 참 가깝죠? ㅎㅎ
待ってる左手にほんの少し触れてみる
繋ぎたい 繋ぎたいだけど
ポケットに隠れた (하루키)
ほんとは気づいてるほんの少しで届く距離
繋ぎたい繋ぎたい本音
背中に隠すの (미오)
기다리는 왼손에 조금 닿아봐
잡고 싶어 잡고 싶지만
주머니에 숨었어
사실은 눈치채고 있어 아주 조금으로 닿을 거리
잡고 싶어 잡고 싶은 본심
등 뒤로 숨겨
서로 손을 잡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미오, 하루키 커플 ㅋㅋ
첫사랑의 그림책에서 나오는 10cm의 용기가 생각나는 장면이죠
「何怒ってんの？気に障るとこしましたっけ？」 (유우)
ヒント
「なんか今日は違う気がしませんか？」 (나츠키)
「わかった！」
「気にしないでいいよ太ったこと」 (유우)
「殴るよ？」
「15cm切った髪に気づけ」 (나츠키)
'화났어? 기분 거슬릴 일을 했나?'
힌트
'뭔가 오늘 달라진 거 같지 않아?'
'알았다!'
'신경 안써도 괜찮아, 살찐거'
'맞는다?'
'15cm 자른 머리에 눈치채 줘'
여기서 잠깐 개그씬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둔감한 유우에게 힌트까지 줬지만 오히려 역공 당하는 나츠키 ㅋㅋ
근데 15cm나 잘랐는데 머리 스타일이 같아서 그런지 큰 차이가 없긴 하네요;;
「お腹空いたな」 (소우타)
「これ食べて」 (아카리)
「これっていわゆる手作りクッキー？」
「…夏なのに？」 (소우타)
「夏なのに♡」 (아카리)
のどが渇きますね (소우타, 아카리)
'배 고프네'
'이거 먹어'
'이건 흔히들 말하는 수제 쿠키?
'... 여름인데도?'
'여름인데도'
목이 말라오네요
이번에도 뭔가 풋풋한 아카리 소우타 커플 ㅋㅋㅋ
확실히 한여름에 쿠키는 조금 미스이기는 하죠
(만다는 입장에서나 먹는 입장에서나 힘들죠)
뭔가 양쪽 다 확실히 연애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ㅋㅋ
그래도 기쁘게 받아주는 소우타네요
목이 마르다가 앞에서 처럼 설레임과 어색함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쿠키 때문에 목이 막혀서도 그런게 아닐까...ㅋㅋ
ほんとは気づいてるほんの少しで届く距離
繋ぎたい繋ぎたい掴む
袖口引いてみる (미오)
사실은 눈치채고 있어 아주 조금만으로 닿을 거리
잡고 싶어 잡고 싶어서 붙잡아
소매를 당겨봤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뭔가 엄청 적극적이게된 미오 ㅎㅎ
분위기를 탄 것일까요?
綺麗だね (소우타)
綺麗だね (아카리)
綺麗だよ (소우타)
綺麗だよ (아카리)
예쁘네
예쁘네
예쁘다
예쁘다
아카리를 보며 예쁘다고 하는 소우타와 불꽃을 보며 예쁘네 라고 대답하는 아카리 ㅋㅋ
遠くから見てただけの (하루키, 미오)
花火が今目の前に (유우, 나츠키)
時を止め帰りたくないよね今日は (소우타, 아카리)
멀리서 바라 보기만 헀던
불꽃이 지금 눈 앞에
시간이 멈춰서 돌아가고 싶지 않네, 오늘은
「…好きかもね」 (아카리)
「…好きかもね」 (소우타)
'...좋아할지도'
'...좋아할지도'
待ってる左手にほんの少し触れてみる
繋ぎたい繋ぎたい君を黙って
奪うよ (하루키, 유우, 소우타)
기다리고 있는 왼손에 아주 조금만 닿아봐
잡고 싶어 잡고 싶은 너를 조용히
빼앗아
ほんとは気づいてるほんの少して届く距離 (미오, 나츠키, 아카리)
사실은 눈치채고 있어 아주 조금으로 닿을 거리
살짝 손을 포개자 바로 깍지 껴버리는 상여자 아카리 ㅋㅋㅋ
3학년 세 커플의 여름 노래
도쿄 서머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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