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Works | 구독자 1명 | Campane11a

告白ライバル宣言 / 고백 라이벌 선언

img/24/03/20/18e5a234b24502137.webp




제목
告白ライバル宣言

(고백 라이벌 선언)


공개일
Megpoid GUMI

2014년 02월 14일


주요 등장인물
綾瀬恋雪, 榎本夏樹

(아야세 코유키, 에노모토 나츠키)


원곡 크리딧
작곡: shito(HoneyWorks)
작사: shito、Gom
편곡: HoneyWorks
기타: 海賊王
베이스: 使徒   
영상: ヤマコ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드디어 아야세 코유키의 첫 캐릭터 송이네요 ㅋㅋ

지난 PV (멋쩍은 사춘기, 병명 상사병)에서도 엑스트라로 얼굴을 비추기는 했으나

정식 등장은 이번 PV입니다


에노모토 나츠키를 짝사랑하게된 코유키,

그러나 유우와 나츠키가 친한 것을 알고 있기에 거기에 갈등하고

'고백 라이벌 선언'을 하게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고백실행위원회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귀여워서 미안, 히로인 육성 계획, 팬서비스가 나오기 전까지 조회수 1위를 지켜오던 ㅎㅎ)

그리고 이번 PV부터 일러스트 슬라이드와 일러스트에 적힌 대사도 많아 집니다...ㅋㅋ


img/24/03/20/18e5a2e5b38502137.jpg

「恋に落ちたのはあなたのせいです・・・」

사랑에 빠진 것은 당신 탓이에요...


이번 주인공 아야세 코유키

머리를 덥수룩하게 기르고 체육복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린채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는...

전형적인 소극적, 내향적인 소심남 입니다

이런 코유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img/24/03/20/18e5a3009f2502137.jpg

そんなに見つめて

0%が分かった上で宣戦布告

그렇게나 바라보고

0%라는 것을 알면서도 선전 포고


바로 이전에도 몇번 나온 에노모토 나츠키 입니다

(이전 곡 주인공이면서 나츠키의 친구인 아이다 미오와 하야사카 아카리도 함께 나왔네요)


img/24/03/20/18e5a31e0c0502137.jpg

하지만 나츠키에게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세토구치 유우가 있었고

이런 관계를 잘 알고 있었던 코유키도 스스로 승산이 0%라고 자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츠키가 유우에게 고백하기 전 시점입니다)


img/24/03/20/18e5a36132f502137.jpg

「女の子みたいだね」って自覚はないけど

女の子に負けちゃうような乙女座男の娘

'여자애 같아'라니 자각은 없지만

여자애한테 질 것 같은 처녀자리 오토코노코


평소에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

그리고 예쁘장한 외모 탓에 오토코노코 취급을 받아 온 코유키

(학교에 이런 애들 한 명씩 있긴 했죠...ㅋㅋ)


일러스트에서는 어떤 남자애한테

'저기 유키쨩 나랑 사귀자, 하하하'

옆에 있는 남자애가

'바보야 너 무슨 말 하는 거야' 라고 합니다

뒤에 있는 여자애들이 지나가며

'싫다 남자애들 무슨 이야기하는 거야' 라며 웃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코유키는 어떻게 받아 칠지 몰라 당황하고 있네요

10대 이상의 남자에게는 ~~쨩이라고 붙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름도 유키쨩이라고 했네요 ㅋㅋ

몰라서 그런건 아니고 아마 장난치려고

중성적인 이름인 코유키 대신 여성 이름인 유키로 바꾼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코유키를 오토코노코로 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코유키도 충분히 여성적인 이름입니다...

남자에게도 종종 쓰이는 중성적인 이름이기는 하지만

여성 이름으로 쓰이는 케이스가 훨씬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주인공 아야세 코유키의 경우

한자로 恋雪, 사랑 연 자를 써서 더 여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img/24/03/20/18e5a39c202502137.jpg

img/24/03/20/18e5a3ae26d502137.jpg

「コミュニケーション苦手だって・・・」自覚はあるけど

透明人間にもなれちゃうA型男の娘

'커뮤니케이션에 약하다고...' 자각은 있지만

투명인간도 될 수 있는 A형 오토코노코


거기다 존재감도 옅어서

'(유키가 아니라) 저 코유키에요...' 라고 한마디만 남기고

친구들이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라져 버립니다 ㅋㅋ

아까 농담으로 사귀자고한 남자애가

'어? 뭐라고 말했어.... 어라?'

'없잖아 도망쳤나?' 라고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고 당황합니다 ㅋㅋ

1인칭도 오레가 아니라 보쿠라고 쓴 것도 이런 코유키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네요

(사실 친구사이에 뭘 쓰든 크게 상관 없지만

남고생 사이에 굳이 오레를 써도 되는데 조금 더 약해 보이는 보쿠를 썼다는 점에서)


img/24/03/20/18e5a3f1a56502137.jpg

そんな僕を見つけて名前呼んでくれた

できそこないの呼ばれない正解(こたえ)

그런 나를 발견하고 이름을 불러 주었어

제대로 되지 않은 불리지 못한 정답 (대답)


이런 코유키를 그래도 친구로 대해주는 나츠키였습니다

일러스트에서는 나츠키가 먼저 코유키의 어깨를 치면서

'코유키군 좋은 아침!! 어제 고마웠어

그 만화 정말 재밌었다고' 라고 밝게 인사를 건냅니다

코유키는 이때도 제대로 대답을 못해 준 것 같네요 ㅋㅋ

가사에서도 그래서 제대로 되지 않은 불리지 못한 (말로 꺼내지 못한) 대답이라고 나옵니다

정답이라고 한자로 쓰고 대답이라고 읽은 것을 보면

코유키도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은 알고 있지만 제대로 대답을 못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병명 상사병에서도 나츠키와 코유키가 허니웍스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죠

미디어믹스 설정에서는 코유키가 내향적인 성격인 만큼

음악, 독서, 만화 등에 관심이 많고

나츠키가 코유키에게서 음악 CD나 만화책을 빌려 본다는 설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나츠키가 코유키에게 친근하게 대해준 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코유키를 아까 짓궂은 남자애들이 유키쨩이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코유키군이라고 제대로 남자로 인식하고 불러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CD나 만화책을 빌린다는 점에서 취향도 상당히 일치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또 이 장면에서 중요한게 이 두 사람 바로 뒤에

유우의 동생 세토구치 히나가 이 장면을 보고 살짝 놀란 것처럼 보이네요...ㅋㅋ


img/24/03/20/18e5a47451e502137.jpg

恋が満ちたのは まばたきくらい一瞬の事で

こんな出来事はまるで誰かの夢物語だね

사랑으로 가득 찬 건 눈 깜빡할 정도로 한순간이라

이런 일은 마치 누군가의 꿈 이야기 같아


그리고 나츠키에게 사랑에 빠져 버린 코유키의 모습입니다...ㅋㅋ

가사에서 처럼 눈 깜빡할 정도로 한순간에 누군가의 꿈 이야기처럼 사랑에 빠진 코유키...

참고로 코유키 손에 있는 책은

고백실행위원회 미디어믹스 소설판 1권 고백 예행 연습입니다 ㅋㅋ


img/24/03/20/18e5a49de8b502137.jpg

未完成ナイトもうちょっと待って

君と君の好きな人に

贈る精一杯「せーのっ!」

僕の宣戦布告

미완성 나이트 (기사) 이제 조금만 기다려

너와 너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힘찬 '하나 둘!'

나의 선전포고


나츠키에게 사랑에 빠진 코유키

그러나 나츠키와 유우가 어릴 때부터 친한 가까운 사이란 것을 알고 있는 데다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만히만 있을 수 없다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소심한 설정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남자 주인공 중

가장 용기있고 박력 있는 결심을 내린 코유키...ㅎㅎ


저 아래 나온 캐릭터들은 고백실행위원회는 아니지만

Honeyworks의 PV 今ちょっとだけ話題の神様 (지금 조금은 화제인 신님)

등장 인물들입니다 ㅋㅋ


img/24/03/20/18e5a4e6591502137.jpg

간주 중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우연히 TV에서

'머리 잘랐어?

'역시 유행은 쇼트잖아!!' 라는 장면을 보게 된 코유키


img/24/03/20/18e5a55f634502137.jpg

苦手な美容室に行って髪まで切って

7年連れ添ったメガネさん補欠降格

익숙치 않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까지 자르고

7년 동안 함께 한 안경을 보결로 강등


미용실에 가서 머리부터 자르기로 하고

오랫동안 써온 안경도 벗어 두기로 합니다

(중간에 자전거 타는 두명은 만화 겁쟁이 페달하고 관련 있다고 하는데

허니웍스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ㅎㅎ)


미용사가 '멋있게 되어볼까' 하자

코유키는 소심하게 '아... 네...'라고 대답하네요


img/24/03/20/18e5a5a7d03502137.jpg

「男の子みたいだね」ってそりゃそうだけど

くすぐったいね初体験悪くはないかな?

'남자 애 같네'라니 그건 당연하지만

간지러운 첫 체험, 나쁘지는 않으려나?


이렇게 변신을 하고 학교에 가니 주변 반응도 달라졌습니다

가장 먼저 복도에서 마주친 아카리

'아야세군? 머리 잘랐구나' 라고 알아봐 줍니다


img/24/03/20/18e5a5c0d36502137.jpg

아카리가 코유키에게 밝게 말을 건내는 장면을 본 소우타,

아카리를 짝사랑하고 있던 소우타는 깜짝 놀라 코유키에게 다가가

'머리 잘랐네? 그래서 지금 무슨 이야기 했어?' 라며 질문을 건냅니다 ㅋㅋ

평소에는 주변의 이목을 끌지 못했지만

이렇게 변신을 하고 나니 아카리가 먼저 인사도 해주고

소우타가 질투도 하는 확실히 뭔가 달라진 것을 코유키도 느끼게 되죠 ㅎㅎ

아직까지 머리를 자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시청자들에게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ㅋㅋ


img/24/03/20/18e5a5e36a3502137.jpg


img/24/03/20/18e5a603863502137.jpg

교실에 들어서는 코유키

달라진 코유키의 모습을 보고 모두가 주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코유키의 눈에 들어오는 건 오직 나츠키...

나츠키는 유우와 즐겁게 이야기 중이네요


img/24/03/20/18e5a615a45502137.jpg

img/24/03/20/18e5a616448502137.jpg

そんな僕の勝ち目は相も変わらずしょっぱくて

関係ないね! でもちょっと神頼み

그런 나의 승산은 여전히 낮아

상관 없어! 하지만 조금은 신께 부탁해


이렇게 주위가 놀랄 정도로 바뀐 코유키이지만 여전히 승산은 적다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장면에 지금 조금 화제인 신님의 주인공이 다시 한번 까메오로 출연했네요 ㅋㅋ
'코유키군은...' 고민을 조금 하더니

'스스로 어떻게 해봐!!'라고 각하 도장을 찍어 버립니다 ㅋㅋ

아마 신에게 소원을 빌어 그 서류가 신에게 갔지만

도와주지 못하겠다고 퇴짜를 놓는 장면 같습니다 ㅠㅠ


img/24/03/20/18e5a63fef1502137.jpg

「恋に落ちたのはあなたのせいです・・・」

そんなに見つめて

0%が分かった上でも仕方ないんです

'사랑에 빠진 것은 당신 때문이에요...'

그렇게나 바라보며

0%라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드디어 머리를 자르고 환골탈태한 코유키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훨씬 깔끔해지고 미소년이 되었네요

그리고 자신감도 어느정도 생겼는지 들어서자마자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도 먼저 합니다


여담으로 미디어믹스 설정에서는 

유우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인기인'이라면,

코유키는 가는 곳마다 시선을 끄는 '연예인'이 되었다 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사실 코유키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을 뿐이지 잠재력이 충분했고

나츠키와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에게 변화를 주어 보석으로 다듬어 진 것이죠

그리고 다음 스토리인 今好きになる。 (지금 좋아하게되)를 보면

이렇게 변하고 나서 여자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남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mg/24/03/20/18e5a6b43ae502137.jpg

大事な人想ってるのは君も僕と同じだから

矛盾してるって? きっと全部全部好きなんだ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것은 너도 나와 같을 테니까

모순되었다고? 분명 전부 전부 좋아하는 걸 거야


이런 변화를 나츠키도 의식을 하게 됩니다

옆자리에 앉은 코유키를 보며

'멋... 멋있잖아' 라고 하는 모습이네요

유우가 뒤에서 은근 질투어린 눈으로 이를 바라봅니다

유우 뒤 앉은 소우타는 유우에게

'야 야, 무슨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저기!!'라며

아직도 아까 아카리와 코유키의 대화가 궁금해 미련이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이렇게 보면 소우타가 가장 소심한...ㅋㅋㅋ)


가사에서는 아직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너 (유우)가 좋아하는 만큼 나 (코유키)도 나츠키를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나옵니다


img/24/03/20/18e5a704e88502137.jpg

멋있어져 온 코유키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고 조금은 두근 거리는 나츠키의 모습입니다


img/24/03/20/18e5a713e72502137.jpg

처음에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는 체육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된 코유키입니다

외향만이 아니라 내면에도 큰 변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img/24/03/20/18e5a720ff9502137.jpg

そんな顔させたくて見守ってきたナイトは

もう必要ないね

「おめでとう好きだった人」

그런 표정을 짓게 하고 싶어서 지켜 봐 온 나이트 (기사)는

이제 필요 없네

'축하해, 좋아했던 사람'


이런 코유키의 변화에도 승산은 크게 기울지 않고

시간은 무심하게 지나가고 맙니다

그리고 고백 예행 연습에서 나츠키가 유우에게 진심 고백을 하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img/24/03/20/18e5a74d4f9502137.jpg

잔인하게도 이 장면을 코유키가 직접 목격하고 눈물을 짓게 됩니다 ㅠㅠ

유우에게 고백하는 나츠키를 보고 그런 표정을 짓게 하고 싶었지만

이젠 그럴 수 없다며 체념을 하고

마음으로 나츠키와 유우를 축하하는 유우의 모습이 나오네요 ㅠㅠ


img/24/03/20/18e5a7816b3502137.jpg

恋が満ちたのは まばたきくらい一瞬の事で

こんな出来事はまるで誰かの夢物語だね

사랑으로 가득 찬 건 눈 깜빡할 정도로 한순간이라

이런 일은 마치 누군가의 꿈 이야기 같아


같은 가사 비슷한 일러스트지만 코유키의 머리가 짧아진 것이 보이네요 ㅎㅎ

아까는 사랑에 빠져 멍해있는 모습이라면 지금은 간접 실연을 당하고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가사도 정확히 일치하지만 앞에서는

사랑에 빠지는 것은 눈 깜빡할 정도로 한순간이고

마치 누군가의 꿈 이야기 같다고,

정신을 차려보니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 버린 그런 느낌으로 들리지만

여기서는 사랑을 느꼈던 것은 눈 깜빡할 정도로 한순간이고

마치 누군가의 꿈 이야기 같았다, 로

빠르게 지나가 버린 짝사랑의 덧없음이 느껴집니다


img/24/03/20/18e5a7ba594502137.jpg

未完成恋愛ありがとう

君と君の好きな人に

贈る精一杯「せーのっ!」

僕は背伸びしてエール

미완성의 연애 고마워

너와 너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힘찬 '하나 둘!'

나는 발돋움해서 소리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유우와 나츠키를 응원하기로한

코유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뒤에 난간이 보이는 것을 보니 옥상에서 소리를 지른 것 같네요 ㅠㅠ


img/24/03/20/18e5a7da4f8502137.jpg


img/24/03/20/18e5a7e1cbc502137.jpg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장면에서 그 자리 (나츠키의 고백)에

또 한명의 여학생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바로 유우의 동생 히나입니다 ㅎㅎ

다음 스토리 지금 좋아하게 돼 의 예고편이죠 ㅋㅋ


관련 곡

고백 예행 연습

멋쩍은 사춘기

지금 좋아해게 돼.

선배.
꽃에 붉은 실

삼각 젤러시


다른 버젼, 커버


96猫 (96네코) 커버



鎖那 (사나) 커버



柊優花 (히이라기 유카) 커버


HoneyWorks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송 앨범
僕じゃダメですか? (저로는 안되나요?) 수록

아야세 코유키 성우 代永翼 (요나가 츠바사) Ver.


HoneyWorks 커버 앨범, 하니와곡 불러보았다5 (ハニワ曲歌ってみた5) 수록

Gero Ver.


鎖那 (사나) x HoneyWorks 앨범 좋아하는 사람 (好きなひと。) 수록

사나 Ver.



AiceClass Hanon 커버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