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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ジワルな出会い / 짓궂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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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イジワルな出会い

(짓궂은 만남)


공개일
VOCALOID 하츠네 미쿠

2015년 7월 3일


柴崎健 (CV: 江口拓也)

시바사키 켄 (CV: 에구치 타쿠야)

2020년 1월 31일


주요 등장인물
柴崎健, 高見沢アリサ

(시바사키 켄, 타카미자와 아리사)


원곡 크리딧

Composer:shito
Lyrics:shito、Gom
Arrangement:HoneyWorks

Guitar:Oji(Pirate King)
Bass:shito
Piano:cake
Drums:AtsuyuK!
Video:Yamako


이 PV가 아츠유키! 첫 등장인가요? ㅋㅋ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지금 좋아하게돼.에 이어 두번째로 1학년들이 주인공인 곡입니다

그리고 켄과 아리사의 첫 등장이죠

개인적으로 한 동안 잊고 있었던 허니웍스를

몇 년 전에 이 곡으로 다시 재입덕하게 되어 뜻 깊은 곡이기도 합니다

아리사 x 켄 커플이 귀엽기도 하고 스토리가 재밌기도 하고요! ㅎㅎ


허니웍스의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이다 보니까

뭐랄까 풋풋하고 연애에 서툴어서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는 그런 안타까운 곡들이 많은데

(특히 초기 곡들)

이 곡도 그런 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참고로 곡은 남자 주인공인 사바사키 켄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곡은 -another story-는 없습니다 ㅎㅎ

다만 야마코 작화에 나오는 대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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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心揺らす君の言葉はチクチクで

優しさ詰め込んで少しイジワルなんだ

언제나 마음을 흔드는 너의 말은 따끔따끔하면서도

상냥함으로 가득 차 약간 짓궂어


가장 먼저 이번 곡의 주인공인 타카미자와 아리사와 시바사키 켄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리사가 '놀리는 거야? 최악이다'라고 하자

시바켄이 웃으며 '하하하... 그렇네~'라고 대답합니다

위 가사는 이런 까칠한 아리사의 말에 대한 시바켄의 평가라고 볼 수 있겠네요

뭔가 마음을 설레게하지만 까칠하고 따끔따끔하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상냥한 면이 있어 짓궂게 느껴진다는 거죠

이 장면은 뒤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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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情なんて簡単に操って

泣き虫な過去に少し笑って見せた

감정 같은 건 간단하게 조종해서

울보였던 과거에 조금 웃어 보였어


잠깐 켄에대한 과거 배경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위에 올린 장면에 지난 지금 좋아하게 돼. -triangle story-의 주인공이자

켄의 친구인 에노모토 코타로와 이번에 처음 등장하는 야마모토 코다이가 나오네요

셋이 엄청 친한 사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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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짧은 간주가 나오며 켄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나옵니다

반쯤 날라리 같은 지금과는 달리 굉장히 소심하고 울보였던 아이였는데

반에 한 여자아이를 좋아해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소문이 퍼져 오히려 조롱을 당하는 시바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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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気になんてならないよ?だってそうじゃん

楽しんだ人が勝てる”恋愛(ゲーム)”なんだから

진심이 될 수 없잖아? 그야 그렇지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연애 (게임)'이니까


고백실행위원회에서에서 가장 자극적인 장면 아닐까요 ㅋㅋㅋ

연애라고 가사에 썼지만 실제 노래에서는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어릴때 그런 경험이 상처로 남아서 본인이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상대의 감정을 조종하고 가볍게 만나서 쾌락만 즐기는

진지한 연애라기 보다는 연애를 게임처럼 생각하는 바람둥이가 되었습니다


위 장면에서 켄이 여자아이한테 '역시 리카쨩이 제일이야'라고 말하자

여자애가 '어차피 다른 애들한테도 그렇게 말하지?'라고 합니다 ㅋㅋ

이미 유명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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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간주 동안 살짝 개그씬이 나옵니다

코타로가 눈치 없이 

'시바켄 녀석 배아프다고 보건실 가고 안오네~ 상태 보러 가볼까?' 라고 말하자

코다이가 '안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해' 라고 말하죠 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둔감한 코타로가 '응...? 왜??'라고 되묻고

코다이는 아무말도 못하죠 ㅋㅋ

위에 여자애와 밀회하는 장소가 보건실인데

코타로가 이런 상황을 모르고 걱정되니 가보자 하고

눈치 빠른 코다이는 말리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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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でも同じ様なセリフ選択して

全部うまくいくはずなのに

언제나 같은 대사를 선택해서

전부 잘 될 거였는데


여자 꼬시는데는 선수인 시바켄

이번에는 아리사에게 접근해서 자신있는 작업 멘트를 건냅니다

'저기 같은 반 아리사쨩이지?' 라며...

딱 봐도 순진하고 수수한 모습에 경험이 없어 보이는

아리사에게 당연히 통할 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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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突然言い放った

「きっとそれじゃ”つまんない”」って

気づかないフリして笑っていた

너는 갑자기 말을 꺼냈어

'분명 그러면 '재미없을 텐데''라고

눈치 못 챈 척하며 웃었어


그러나 의외로 아리사는

'뭘 연기하는 거야?'

(독백)'나랑 닮았어...'

'분명 그러면 재미 없을 거야...'라고 말하고

이런 예상 못한 대답에 시바켄도 당황하며

'에... 무슨 뜻이야?'라며 멋쩍게 웃습니다


약간 스포지만 아리사의 저 대사의 의미는 하트의 주장 PV 스토리를 보면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아리사가 나루미 세나의 팬인데 세나의 인터뷰 내용 중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것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재미 없는 일이다,

좋아하는 것은 좋아한다고 말해라' 라는 말에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시바켄이 작업을 걸려고 한 멘트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이 아니란 것을 간파하고 위 세나의 대사의 연장선인 뜻에서

연기하지 말라고 분명 그러면 재미 없을 거야라고 말하는 거죠


그리고 중간에 나랑 닮았다고 생각하며 독백을 하는데

사실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며 나오지만 아리사도 어릴적 상처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갖고 있죠

방향성은 180도 다르지만 어릴 때 상처로 대인관계에 진심이지 못하고 겉으로 연기만하는

시바켄의 모습을 보고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낀게 아닐까요?


이런 아리사의 과거 상처 때문에 유독 경계심이 높고 철벽 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철벽이 아이러니하게 켄에게 카운터로 먹힌다는 게 참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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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心揺らす君の言葉はチクチクで
優しさ詰め込んで少しイジワルなんだ
언제나 마음을 흔드는 너의 말은 따끔따끔하면서도
상냥함으로 가득 차 약간 짓궂어


이런 아리사의 따끔하면서도 상냥한 말에

짓궂게도 시바켄의 마음은 크게 흔들립니다

친구들과 만났는데도 그 말이 계속 맴돌아서 괜히 화풀이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ㅋㅋ


이건 말장난으로 넣은 것 같은데

켄의 별명 시바켄은 개 종류인 시바견과 발음이 같죠

저 시부야에서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하치공 동상의 주인공인 하치도 시바견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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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만화로 대사들이 나오는데 짓궂은 시바켄의 모습이 잘 나옵니다

코타로와 코다이하고 교실에서 떠드는 켄

폰을 보며 집중하는 세토구치 히나를 보며

'가슴 크단 말이지 세토구치는' 이라며 말합니다

히나를 짝사랑하던 코타로는 놀라서 와!!라며 소리지르고

책을 읽던 코다이는 담담하게 시끄러워 라고 반응합니다


'어... 어딜 보는 거야 시바켄!' 이라며 코타로가 질투하며 경계하자

코다이가 '그러고 보니 코타로는 세토구치씨와 소꿉친거였었나?' 라고 물어봅니다

'응? 어 어떻게 알고 있어?' 라고 코타로가 대답하자

'응... 소문?' 이라고 애매하게 코다이가 대답합니다

'어째서 질문형...'이라고 생각하는 코타로

그러자 갑자기 켄이 '헤... 그럼 벌써 만져 봤어?' 라고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풉하고 뿜어 버리는 코타로

당황하며 '그러니까!! 왜 그렇게 되는거야?!' 라고 소리치고

시바켄은 '건전한 남고생이라면 보통... 그렇지?'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너의 보통은 보통이 아니야!라고 받아치는 코타로

잠깐 뭔가 생각하는 듯 하다 다시 장난스럽게

'그치? 코다이?' 라고 말합니다

코다이는 '나한테 넘기지 말아 줄래?'라고 뚱하게 반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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懲りずに今日もセリフで挑んでみる

不機嫌に君は口を膨らませてる

끈질기게 오늘도 대사로 도전해 봐

불쾌한 듯 너는 입을 부풀렸어


지난번에 있었던 일로 아리사에게 마음이 크게 흔들렸던 켄

이번에도 자신있는 작업 멘트들을 활용하여 아리사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쁜 듯 입을 부풀리며 경계하는 아리사 ㅋㅋㅋ

(아리사 표정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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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かける言葉と理由」検索ゼロ

慣れないアドリブできなくて

매일 '걸어볼 말과 이유' 검색 결과 제로

익숙치 않은 애드립이 잘 안돼서


연애를 게임이라 생각하고 쉽게 즐기기만 하던 시바켄이었지만

본인의 멘트가 먹히지 않고 철벽만 치는 아리사에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고 다른 상대를 찾거나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뭔가 첫 대화로 인해 아리사에게 마음이 많이 흔들렸고

켄의 저런 가치관에도 조금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변하지는 않았고 오랜만에 난이도 있는 좀 재밌는 상대를 찾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뭐 어느 쪽이든 매일 어떻게 하면 아리사에게 말을 걸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회가 왔습니다

아리사가 교과서를 두고와서 가방을 뒤적이는 모습을 발견한 켄

아리사에게 다가가서 교과서를 건내며

'이, 이거 써!!, 나 다음 수업 땡땡이 칠 생각이니까' 라고 말합니다

기존에 써먹던 작업 맨트가 아닌 애드립이라 익숙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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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一瞬クスっとして

そっぽ向いて「ありがとう」って

気づかないフリした恋に出会う

너는 순간 큭 하고 웃고는

살짝 돌아보며 '고마워'라고 했어

눈치 채지 못한 척 하던 사랑과 만났어


익숙치 않은 애드립이었지만 의외로 효과는 있어서

지금까지 철벽만 치던 아리사가 조금 웃더니

부끄러운 듯 시선을 살짝 피하고 '고마워'라고 답변을 해줍니다


이 모습을 보고 켄은 과거 사건 때문에 지금까지 부정하며 피하고 있던

진정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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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행복도 잠깐 ㅋㅋㅋㅋ

다시 아리사의 따끔한 독설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수업 빼먹다니 최악이야... 됐어!!' 라고 거절하네요 ㅋㅋㅋ

시바켄은 '라니... 오이!! 쓰라고!!'라고 절망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하하, 난 정말 못 쓰겠네!!'라고 스스로를 조소합니다


저게 중의적인 의미인게 단순히 수업을 땡땡이 치려는 내가 못 쓰겠다라고도 해도 되지만

아리사에게 사랑에 빠진 순간 되돌아보니

지금까지 가볍게 만나고 다닌 자기 자신이 안되겠다는 의미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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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心乱す君の言葉はチクチクで

優しさ詰め込んだ少し苦めの薬

언제나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너의 말은 따끔따끔하면서도

상냥함으로 가득찬 조금 쓴 약


이번에도 길에서 아리사에게 평소에 하던 대로 작업을 걸어봅니다

'저기 지금 시간 되면...' 이라고 운을 띄우자

'사양하겠습니다' 라고 아리사가 철벽을 치네요 ㅋㅋ

시바켄도 '그렇지...'라며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ㅋㅋ

이렇게 따끔따끔하면서도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아리사의 말을 씁쓸한 약으로 비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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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 중에 나온 장면들입니다

신사에 와서 아리사와 잘 되기를 기도까지하는 켄...ㅋㅋ

공교롭게도 그 신사는 아리사의 집이고 무녀복을 입은 아리사가 얘 뭐지? 하는 듯이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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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 주인공인 곡이다 보니 아리사에 대해 많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여기서 아리사에 대해 잠시 조명 됩니다

체육 시간에 파트너가 없어 뻘쭘해 하는 모습과

세나가 나온 잡지를 혼자 읽고 있는 모습이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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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와 코다이와 복도를 걷다 아리사를 발견하고

'잠깐 나 다녀올게' 라며 뒤 쫓아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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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와 아리사가 함께 있는 것을 기회 삼아

'저기 저기, 셋이서 번호 교환하자' 라며

번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ㅋㅋ

뒤에서 이 장면을 보고 기겁하는 코타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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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가 짝사랑의 번호를 따 간 일에 빡친 코타로는

'뭘 그렇게 좋아해!! 젠장 젠장!!' 이라 외치고

켄은 여유 부리며 ' 코우타~ 코타쨩~ 나 힘내 볼께~'라고 합니다

다시 코타로는 '뭘!!'이라며 경계하네요 ㅋㅋ

뭐히나는 켄의 목적이 아니고 그저 번호를 따기 위한 구실을 만들어주는 카드였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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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아리사에게 문자를 보내보는 시바켄

'이라사쨩~~♥

잘 부탁해 ^^

근데 내일 방과후에 시간 있어?' 라고 물어 보네요

거기에 아리사는 이모티콘으로 하?? 라고 답장 보냅니다

아직은 쌀쌀 맞지만 그래도 답장도 해주고 조금은 마음이 열린 듯 한지

켄도 미소를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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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心揺らす僕の言葉はありますか?

心の片隅に僕がいるなら…

너의 마음을 흔드는 나의 말은 있나요?

마음 한 구석에 내가 있다면...


그리고 이 PV의 하이라이트이죠

어느날 켄은 신사에서 소원을 빌고 내려오는 도중

집 (신사)에 가는 아리사와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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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心揺らせ僕の言葉で引き寄せて
本気を詰め込んだ少し真面目な愛で

너의 마음을 흔들자 나의 말로 끌어 당겨서

진심을 가득 담은 조금 진지한 사랑으로


여기서 켄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진지하게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나 꽤 진심이니까'

그러나 여전히 아리사는 켄을 못 믿는지

외면하고 지나가 버리네요


아마 저 사이에 첫 장면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켄이 진심이라고 하니 아리사가 지금 놀리는 거냐고 하고 외면하고 지나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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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마음을 전하려 했으니 전하지 못한 켄...

뭔가 결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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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心揺らす

優しさ詰め込んで少しイジワルなんだ

나의 마음을 흔드는

상냥함으로 가득 차 조금은 짓궂어


그리고 아리사에게 진실함을 보이고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고자

지금까지 복잡했던 여자 관계를 청산합니다

전화로 '아... 카나쨩? 이제 못 놀게 됐어'라고 전하기도 하고

여자애들과 직접 만나서 이제는 못 만나겠다고 하니 여자애들이

'이제 연락 못 받는 다니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 시바켄' 이라며 항의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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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무슨 짓궂은 운명인지 그 자리에서 아리사가 엿듣고 있네요

아리사는 '역시 그러네...'라고 생각합니다.

켄이 '그러니까 미안해~' 라고 말하자 여자애는 '에 너무해!!' 라고 대답하네요

사실은 아리사를 위해 기존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인데

그 장면이 아리사에게는 여자애들이랑 장난치는 모습으로 비춰진 모양입니다...

조금 실망한 듯한 표정이죠 ㅠㅠ

조금씩 켄에게 마음을 열고 있었고 계단에서 있었던 일로 살짝 다시 생각했지만

역시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하고 실망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PV 내용이었습니다!


관련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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