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金曜日のおはよう
(금요일의 아침인사)
공개일
Megpoid GUMI, 하마나카 미도리 성우 Gero
2014년 7월 2일 동시 공개
-another story-
Vocaloid 하츠네 미쿠
2014년 9월 26일
주요 등장인물
濱中翠, 成海聖奈
(하마나카 미도리, 나루미 세나)
원곡 크리딧
작곡: shito(HoneyWorks)
작사: shito、Gom
편곡: 黒須克彦
영상: ヤマコ
-another story-
작곡: shito
작사: shito、Gom
편곡: HoneyWorks
기타: Oji(海賊王)
피아노: cake
영상: ヤマコ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허니웍스 인기 캐릭터 나루미 세나와 하마나카 미도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곡입니다!
곡도 많이 커버되는 곡이라 허니웍스에 관심이 없어도
일본 노래 들으면서 한번쯤 들었을 수도 있는 곡이기도 하죠 ㅎㅎ
이번 곡은 원곡과 another story 사이에 가사도 다르기도 하지만
영상도 다른 부분이 많아
하마나카 미도리의 시점은 녹색
나루미 세나의 시점은 살구색 으로 표기하겠습니다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髪型もバッチリOK
金曜日は頑張らなくちゃ
だって2日会えないからね
아침인사하는 오디션을 보고
머리 손질도 확실히 OK
금요일은 힘내야 해
왜냐하면 이틀 동안 만날 수 없으니까
아침 07:00에 시작하는 미도리의 아침
머리 손질을 멋지게 마치고
거울을 보며 힘차게 좋은 아침!! 이라고 연습해보지만
왠지 자신이 없어 보이는 표정입니다
-another story-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髪型もバッチリOK
金曜日だ今日もいるかな？
ちょっと気になってるかもね
아침인사의 오디션을 보고
헤어스타일도 확실히 OK
금요일이다 오늘도 있으려나?
조금 신경 쓰이는 것 같아
비슷하게 6:30에 시작하는 세나의 아침
똑같이 머리 스타일을 확인하고 귀엽게 좋은 아침을 외쳐봅니다
그리고 오늘도 만나려나? 하고 누군가를 의식하는 세나의 모습입니다
8:00 2車両目お気に入りの特等席
隣の人眠そうですね そんな日常
8:00 2번째칸 마음에 드는 특등석
옆 사람은 졸린 것 같네 그런 일상
매일 같은 시간 8:00 전철에 타서
항상 앉는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언제나처럼 등교하는 미도리
옆에 졸고 있는 사람은 에노모토 나츠키의 동생 에노모토 코타로 같네요 ㅋㅋ
-another story-
8:00 待ち合わせいつもの場所2番ホーム
みんなもまだ眠そうですねそんな日常
8:00 만나는 장소는 언제나의 2번 플랫폼
다들 아직 졸려보이네 그런 일상
세나도 매일 같은 시간 8:00에
언제나와 같은 플랫폼에서 친구를 만나 전철을 기다립니다
8:07 開くのは向かいのドア息を呑む
8:07 열리는 반대편 문 숨을 삼켜
8:07에 다음 역에 도착하고
미도리가 의식하고 있는 세나가 언제나와 같이 전철을 탑니다
세나는 역에서 기다려서 만나는 하야사카 아카리와 함께 전철에 오릅니다
관심 있는 여자애가 타서 긴장이 됐는지 숨을 삼키는 미도리
-another story-
8:07 2車両目向かいの人目が合うの
8:07 아카리와 이야기를 하며 전철에 타는 세나
원곡과는 다르게 세나의 시선이 아카리가 아닌
미도리로 향하고 있는 것이 보이죠 ㅎㅎ
가사에서도 눈이 마주쳤다는 것을 보면 세나도 미도리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言いかけてた”その言葉”は今日も逃げた
말하려던 '그 말'은 오늘도 도망갔어
미도리는 관심이 있는 세나에게 좋은 아침! 이라며 아침인사를 건내고 싶고
그래서 아침에 나서기 전에 연습 (오디션)까지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그만 건내지 못하고 맙니다
-another story-
なんでだろうその答えはいつか聞ける？
왜 그런 걸까? 그 대답은 언제 들을 수 있을까?
세나도 미도리에게 관심이 있고
미도리가 뭔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것을 눈치 챘기 때문에
미도리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きっかけシンプルでいいのに意気地ないな
勇気のテスト乗り越えなきゃ 逃げるなって…
계기는 심플한 걸로 되는데 용기가 없네
용기의 테스트를 극복해야해 도망치지 마...
정말 간단한 계기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미도리...
스스로도 이런 상황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자책합니다
-another story-
きっかけシンプルでいいのに恥ずかしいな
制服同じでも挨拶変かなって
계기는 심플한 걸로 되는데 부끄럽네
교복 같지만 인사하면 이상할까?
세나도 같은 교복인 걸 보면 같은 학교인 것 같은데
먼저 인사를 해볼 까 하면서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弱虫な自分に勝って
金曜日は頑張らなくちゃ
だって2日会えないからね
아침 인사하는 오디션을 보고
겁쟁이인 자신을 이겨내서
금요일엔 힘을 내야해
왜냐하면 이틀 동안 만날 수 없으니까
평일에는 어물쩡 넘기더라도
금요일을 놓치면 주말 이틀 동안 마주치지 못하니까
금요일 만큼은 어떻게든 힘을 내야한다는 미도리
화장실에서 '좋은 아침!' 연습하다가
다른 학생 (세토구치 유우, 세리자와 하루키)들이 보고 기겁하는게 재밌네요 ㅋㅋ
-another story-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前向きな自分になって
金曜日は頑張らなくちゃ
だって2日会えないからね
아침 인사하는 오디션을 보고
적극적인 자신이 되어
금요일에는 힘을 내야해
왜냐하면 이틀 동안 만날 수 없으니까
세나도 같은 생각으로 교실에서 연습 삼아 중얼 거립니다
'굿 모닝' '좋은 아침이에요!' '평안하신가요?' '안녕!'
그리고 똑같이 혼잣말하는 세나를 보고 기겁하는
세리자와 하루키와 아이다 미오 ㅋㅋ
眠そうな君を見てる
それだけで満足しちゃって
ダメだって「頑張らなくちゃ」
そっと声に出してみた
졸려 보이는 너를 바라 보며
그걸로만 만족해버렸어
그럼 안 돼 '힘내지 않으면 안돼'
살짝 입 밖에 내어 봤어
아침의 전철에서 졸려보이는 세나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인사를 건내 보자고 다짐하는 미도리
살짝 혼잣말로 '힘내야해' 라고 중얼 거려 봅니다
-another story-
笑ってる君を見たら
それだけで元気が出ちゃって
恋だって「頑張らなくちゃ」
そっと声に出してみた
웃고있는 너를 보면
그것만으로 기운이 나버려
사랑도 '힘 내지 않으면 안돼'
살짝 입 밖에 내어 봤어
세나도 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아까와 비슷하게 시선이 미도리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졸린 아침이지만 미도리의 웃는 얼굴만 봐도 기운이 나지만
거기에 멈추지 말고 열심히 말을 걸어봐야지하며
'힘 내야해'라고 중얼 거립니다
그리고 무심결에 혼잣말을 해버린 것을 알아차리고
혹시라도 주변에 들은 사람이 없나 둘러보는 미도리 ㅋㅋㅋ
'앗!'
'혼잣말 들... 들렸나!?'
'괜...괜찮아 다행이야...'
라고 중얼 거리네요 ㅋㅋㅋ
미도리는 관서지방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어 관서 사투리를 쓰고 있는 게 보입니다
뒤에 복도에는 왼쪽부터 아케치 사쿠 선생님, 세리자와 하루키, 아이다 미오,
모치즈키 소우타 (?), 에노모토 나츠키, 에노모토 코타로, 세토구치 히나가 서있네요
-another story-에서 세나도 똑같이 혼잣말 한 것을 알아차리고
주변에 들렸는지 둘러 봅니다 ㅋㅋ
대사도 앗! '혼잣말 들렸나?' 라고 비슷하네요
8:00 2車両目座られてた特等席
ついてないな 空模様まで泣きそうです
8:00 2번째 칸 누가 먼저 앉은 특등석
운이 없네 날씨까지도 울 것 같아
시간이 지나 어느 금요일
언제나와 같이 8:00에 전철을 탔지만
항상 앉던 마음에 드는 자리를 누군가에게 뺏겼습니다
(히나가 앉아 있네요 ㅋㅋ 그 옆에는 히나의 소꿉친구 코타로)
날씨도 뭔가 꾸물꾸물하고 뭔가 잘 안 풀리는 날입니다
-another story-
8:00 待ち合わせドキドキして2番ホーム
意気地ないな空模様まで泣きそうです
8:00 기다는 장소 두근두근하며 2번 플렛폼으로
용기가 안나네 날씨까지도 울 것 같아
같은 시간 세나도 언제나와 같이 2번 플렛폼에서 아카리를 만나 전철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미도리를 마주칠 것을 알고 두근거리지만
역시나 인사를 건낼 용기는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8:07 準備まだ、ちょっと待ってドキドキが…
8:07 준비가 아직, 잠깐만 기다려 두근거림이...
-another story-
8:07 準備まだ、ちょっと待ってタイミング・・・
8:07 준비가 아직, 잠깐만 기다려 타이밍이...
8:07이 되고 세나가 기다리는 역에 도착해서 세나가 탑니다
그러나 아직 둘 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이 타이밍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PV에서 세나가 '앗 비온다' 라고 하며 전철에 오르는 장면이 보입니다
아카리와 세나 모두 우산을 들고 있네요
震え混じり”その言葉”はかき消された
떨림 섞인 '그 말'은 지워져 버렸어
-another story-
挨拶って意識しすぎちゃダメかもです
인사는 너무 의식하면 안 되는 것 같아
오늘도 마찬가지로 인사 타이밍을 놓치고 엇갈려 버리는 두 사람입니다 ㅠㅠ
雨宿り立ち尽くす僕に「傘をどうぞ」
君は少し恥ずかしそうに下を向いた
비를 피해 서있는 나에게 '이 우산 써'
너는 조금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어
-another story-
雨宿り立ち尽くす君に「傘をどうぞ」
顔赤くて下向いたけどやっと言えた
비를 피해 서있는 너에게 '이 우산 써'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지만 드디어 말했어
전철에서 내릴 때는 비가 상당히 내리기 시작했나 봅니다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역에서 발이 묶인채 하늘을 바라보는 미도리에게
세나가 먼저 용기를 내서 말을 걸며 우산을 건냅니다 ㅎㅎ
「ありがとう」震えていた
練習してない言葉
言えたから頑張らなくちゃ
だって2日会えないからね
'고마워' 떨렸던
연습하지 않았던 말
말할 수 있었으니까 힘내야 해
왜냐하면 이틀 동안 만날 수 없으니까
-another story-
「ありがとう」ぎこちなくて
初めての君の言葉
聞けたから頑張らなくちゃ
だって2日会えないからね
'고마워' 어색하게
처음으로 너가 한 말
들을 수 있었느니까 힘내야지
왜냐하면 이틀 동안 못 보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서 떨면서 '고마워' 라고
말하고 우산을 받은 미도리 ㅎㅎ
大好きな君を見てる
それだけじゃ満足しなくて
月曜日頑張らなくちゃ
そっと声に出してみた
정말 좋아하는 너를 보고 있어
그걸로 만족하지 말고
월요일에는 힘내야 해
살짝 입 밖에 내어 봤어
-another story-
きっかけは突然だね
これからはよろしくなんて
月曜日頑張らなくちゃ
そっと声に出してみた
계기는 갑작스러웠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랄까
월요일도 힘내야 해
살짝 입 밖에 내어 봤어
우산을 미도리에게 건내고 아카리와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에 가는 세나의 뒷모습을 바라 보는 미도리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계기지만 희망과 용기를 얻은 모습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잖아요 ㅋㅋ
둘 다 오늘 처음으로 말 했으니까 월요일부터 진짜 열심히 해보자 다짐을 합니다
뭔가 날씨도 안 좋고 여러모로 운이 안좋은 날이라 생각했는데
역으로 이게 계기를 만들어 주는 전화위복인 상황이었네요 ㅋㅋ
-another story-
夢なんていつもは見ないのに
二人楽しそうにしてるから安心して
꿈 같은 거 평소에는 잘 안 꾸는데
두 사람 즐거워 보이니까 안심해
그 일 이후 집에 와서 자기 전에도 생각하는 세나...ㅋㅋ
꿈에서는 잘 되었으니 안심하자고 생각합니다
夢では自然に話せるのに
勇気のテスト乗り越えるから少し待ってて
꿈에서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데
용기 테스트를 극복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미도리도 역시 꿈에서 봤나봅니다
꿈에서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는데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ㅎㅎ
오늘은 그래도 뭔가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髪型もバッチリOK
8:07に君を待ってる
だって今日は言えるから
아침인사하는 오디션을 보고
머리 손질도 확실히 OK
8:07에 너를 기다리고 있어
왜냐하면 오늘은 말할 수 있으니까
-another story-
おはようのオーディションして
髪型もバッチリOK
8:07に君が待ってる
きっと今日は言えるよね
아침인사하는 오디션을 보고
머리 손질도 확실히 OK
8:07에 너가 기다리고 있어
분명 오늘은 말할 수 있지?
월요일 아침,
금요일에 받은 세나의 우산을 타고 전철에 오른 미도리
오늘의 결심은 남다릅니다 ㅋㅋ
자리가 비었는데 앉지도 않았네요 ㅎㅎ
8:07에 언제나처럼 세나가 타기를 기다리는 미도리
おやすみも言いたいけれど
ちょっと待って
잘 자라고도 말하고 싶지만
잠깐 기다려!
여자친구처럼 자기 전에도 잘 자라는 말을 하고 싶은 미도리...ㅋㅋ
-another story-
日曜日も会いたいけれど
ちょっと待って
일요일에도 만나고 싶지만
잠깐 기다려!
세나도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데이트로 만나고 싶어합니다...ㅋㅋ
근데 그림 너무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같은데 ㅋㅋㅋ
大好きな言葉なんだ
だって君に会えるからね
정말 좋아하는 말이야
왜냐하면 너를 만날 수 있으니까
-another story-
大好きになっていいかな
だって君といたいからね
많이 좋아해도 괜찮을까?
왜냐하면 너랑 함께 있고 싶으니까
그리고 언제나와 같은 시간에 세나가 아카리와 함께 전철을 탑니다
눈이 벌써 미도리를 의식하고 있네요 ㅋㅋ
정말 어려운 아침 인사였지만
이제는 아침 인사를 건내며 세나를 만날 수 있기에
미도리에게 좋아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우산을 건내주는 장면이 있는 걸로 보아
오늘은 아침 인사를 잘 할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안 그랬으면 후속편이 안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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