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급차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차 옥로입니다
미스터초밥왕에서 차맛때문에
초밥의 맛이 가려졌잖아!
할때도 언급되기도..
일본차들은
뭔가 다져진 느낌들이 들게
생긴게 많군요
풀어진 찻잎도
찻잎 생김새같이
미역처럼 풀어진 느낌
우리는 온도는 60도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우려냅니다
차 색은 연한 녹색
맛은 단맛에 감칠맛이 강합니다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할법한 맛
다과는 복숭아 만쥬입니다
일본녹차들이 중국녹차랑 비교하면 좀 짜리몽땅(?)한 느낌이 있죠. 센차도 좀 그렇고...
저는 무슨 녹차든 우릴 때 일본식으로 50~60도에 우리는 걸 좋아해요. 90도부터 5도 정도씩 낮춰가며 우려봤을 때 50~60도에서 우린 게 제 입에는 제일 잘 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