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본 건 아니라 100%라고 하기는 좀 그렇긴 한데, 몇 개 사먹어 본 결과로는 차의 퀄리티는 믿고 살 만한 것 같아요.
티 테이스팅 노트도 웹사이트에 적절히 올려둬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기도 하고, 사서 마셔 본 차 맛 자체도 꽤 괜찮아요.
100,000원 이상 대의 좀 비싼 차가 꽤 있긴 한데, 3~50,000원대 차들도 맛있는 게 꽤 있는 것 같긴 해요.
그래서 조금 전에 몇 개 더 사버린(사실 이게 이 글의 핵심)...
이번에 산 차들은 어떤 맛을 보여주려나 궁금하네요.
다른 차 관련 사이트들에서도 꽤 나오는 평이지만, 이음 정도면 대만 우롱차 궁금하신 분들은 믿고 살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하긴 해요.
1~20,000원대의 차도 있긴 있고, 중간 라인도 꽤 튼실해서 입문자나 초심자들도 낮은 단계부터 한 단계씩 올려가며 맛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