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분 행사가 있어서 가는 김에 용산 전자 상가 신관에서 행사를 해서
겸사겸사? 하고 들렸는데
갔는데 전시 준비 중 이였던지라
음.. 들어가서 구경해도 될까?? 하고 있었는데
rg 지옹이 보여서 오,.. 이거 내가 만들었던 그 프라 인거지?? 페이퍼 크레프트(종이로 만든작품) 아니지??
하고 다가갔다가 관계자분이 버튼 누르면 작동하고 led가 작동한다! 하면서 버튼눌러봐도 된다! 하는식으로 말씀을 갑자기 하셔서
호엑..! 하고 놀라고
우..우와...아.. 와..! .. 신기하네요.. 하고 있으니 관계자 분이 눌러보라는 듯이 츄라이 츄라이 하는 기분이 들어서
하하.. 있다가 해볼게요 일단 작품 감상 좀 ㅎㅎ... 하고 뒤로 주춤 거리다고 눈치 보다가 사진 몇 장 찍고 왔네요.
하..
사람들도 많고 준비 하느니라 관계자분들 왔다갔다 엄청 하시길레 작품들 다는 찍진 않고
오.. 하면서 감탄한 거 몇 장만 찍어왔습니다 멋진 거 많더라구요
구경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앞에 설명하는 사진으로는 빔샤벨 이펙트 파츠를 달아놓으셨던데
작품에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저 얇은 손가락에 led를 어떻게 심은거지? 아니 와.. 하면서 구경했어요
대충 담배곽 보다 크기 작아 보이는 딥 스트라이커도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진 작품도 있었구요
츄츄..? 하면서 옆에 에어리얼이 있는지도 모르고 본 노벨건담도 있었고
이게 내가 알던 그 종이 모형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뻤던 요즘 화제의 기체도 있었네요
이거 크기가 1미터 랬나..? 엄청 컸습니다.
그리고... 뭐 피규어 전시한건가...? 했던게 있었는데
이게 다 수제로 다 만드신 작품이라고 하십니다..
예? 수제요...?
3d관련 기구는 쓸 줄 모르고 클레이였나 로 직접 하나하나 다 만드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와..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4년차 실력이라고 하시던데..
4년이나 라는 사람들도 좀 보이긴 했는데
4년 밖에 안한 사람 실력이라고...? 개쩌는 금손이신데...?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에선 일부만 찍혔지만
밑에 붕붕이라던지 진짜 개쩌는것들 많았습니다.
작품 만드는 거에 대해 질문 좀 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못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모가 저번에 재밌게(?) 하셨던 카트 관련 페이퍼 크레프트 작품들도 있었구요
저는 내일도 지인이랑 같이 방문할 예정이라 대충 살짝만 발만 콕 찍어보는 수준으로 보고 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