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 구독자 367명 | _미루

저는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루도 방송하면서 많이 즐겁고 행복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안타까운 이별이지만, 그래도 미루에게는 이 선택이 더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떠나 보내는 것엔 익숙해요.

다만 잊는 것엔 능숙한 편이 아니라서, 아마도 오래도록 되새겨 보긴 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본인이 응당 누려야 할 만큼.


어딜 가도 사랑받을 사람이니 괜한 걱정은 고이 접어 침대 밑에 넣어두겠습니다.


언제나 짖궂었던 조카, 피자뼈맨 올림.





추신 :

마리오 파티 할 때 사다리 걷어찬 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미루게시판이예요"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함미루비대법전(방송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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