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캐나다 캘거리에 다녀와습니다.
카페투어 열심히했는데 원두를 못사왔지만 캘거리 지인이 이번에 한국에 오면서 원두를 하나 사다주었습니다.
팀홀튼 같은 저가 커피 말고 나름 퀄리티 있는 카페 중에서 아마도 제일 유명할듯 합니다.
아날로그커피의 윈터 시즌 블렌드
네요.
에티오피아와 볼리비아 블렌드
중배전이군요.
핸드드립으로 처음 마셔보니 아 나름 밸런스 있게 괜찮네 했지만
끝맛에 떫은 맛이 남고 퀄리티도 쏘쏘 같았어요.
다음날 다시 도전해서 우유를 15미리? 정도 조금 섞어 마시니 밸런스가 잡혀 맛있게 마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