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엘 부로 에스테이트 라마스투스
로스터리는 황다루니
평창수 95도 오리가미 40 70 70 2분20초 50ml 가수
보리차 같은 고소함에서 산미가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이에요
부정적인 뉘앙스가 없이 클린컵이 아주 좋아요
근데 어제 술먹고 일어나서 마시니
코도 막히고 향도 잘 안느껴져요..
마지막인데 좀 아쉽네요 ㅜ
bop6위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보리차같이
곡물 볶은듯한 고소함이 남는게 좋네요
이런건 로스팅 스타일에서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우연히 둘이 비슷한 걸까요
비슷한 뉘앙스인게 신기하네요 ㅎㅎ
대표님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랑 당일
둘 다 맛있고 좋은 커피 마셔서 좋네용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