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설에, 오늘이야 드디어 받아본 커피입니다!!
저녁에는 잘 마시지 않으려고 했지만,
오늘은 가볍게 15g으로 250g만 내려 마셔봅니다!!
따뜻 할 때는 산미보다,
다른분 표현을 빌려보면 묵직한 맛이 나네요!
일부러 식히며 마셔보니
점점 스모키 한 느낌은 줄어들고 화사한 느낌 ~ 깔끔한 산미
그 사이 정도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 맛 표현 잘하시는 분들이 넘 부럽습니다 ㅜ ㅜ
간신히 최근 쟈스민과 꿀 노트를 느껴본 입장으로 ㅎㅎ 더 노력하겠씁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커피를 느껴볼 수 있게 나눔해주신
루니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