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미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보유하고 있는것이 있어서 비교해보려 2개를 내려봅니다.
확실히 색이 더 진합니다.
코만단테로 갈면서 느낀건 풀시티가 힘 덜들이고 잘갈리는 듯한 느낌네요.
앞의 원두와 이걸 갈면서 확실히 다른 느낌이 뭔가 재밌군요.
둘 다 같은 레시피로 내립니다.
원두 15g씩 물온도 90도
30 - 60 - 30 - 30
따로 가수는 안합니다.
오른쪽이 나눔원두 입니다. 색이 더 찐한것이 바로 구별이 되네요.
먼저 기존에 있던 에스메랄다 한잔 마시고...
풀시티를 맛봅니다.
딱 마시자마자 바로 풀시티쪽이 산미와 같이 느껴지는 쓴맛이 두드러지는데
이것도 꽤나 괜찮네요. 호로록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암튼 나눔덕에 집에 좋은원두들 많이 쌓여있어서 해피하네요.
다시한번 좋은 원두 나눔 감사드리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