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강배전을 마셔봤으니
이번엔 약배전으로 갑니다.
원두는 20g 계량합니다.
레시피는 룰커피 정인성 바리스타의 4666 레시피 입니다.
마지막에 스월링을 해주었습니다.
캬아 이게 인헤르또 게이샤지! 하는 향미입니다.
커핑시 기대보다 좀 못 미친다고 하셨지만
인헤르또 게이샤하면 딱 생각나는 그 향미들은 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스민 복숭아 오렌지 크리미 티라이크 노트들이 떠오릅니다.
좀 단조로운 느낌도 듭니다.
고오급 원두들이 생기니 홈카페가 더욱 즐겁네요.
나머지 원두들도 어서 마셔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