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방송 지속적으로 시청하다보니 도대체 저 열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직접 경험해봐야 겠어서 주문했는데.
문제는 지난번에 저렴한 입문 핸드밀 추천받아서 결제한 K6가 주문한 줄 알았더니 주문 누락해서 오늘 다시 주문하면서,
어차피 기다려야하는 김에 집에 커피잔도 촌스러운 것만 있고 마땅치 않아서 커피잔 보다보니 블루보틀 더블월이 이뻐서 주문했습니다.
커피 시작한다니 같이 스피커 좋아하던 형이 좋아서는 직접 볶은
코스타리카 따라주라는 원두를 레드허니 공법으로 가공한 분쇄한거랑 분홰하지 않은 것을 보내주셔서,그라인더 오기 전에는 저거 먼저 마시고, 테이스팅 노트 적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에스프레소는 너무 강할 것 같아서 드립 커피로 시작하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BIw_-c5su0
이 영상대로 하면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