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계속 에쏘로 먹고 있는
에티오피아 내추럴이 대부분인 블랜드 설령 입니다
핵과류, 블랙티 느낌이 강한데 핵과류 느낌이
브루잉에서는 살구, 에쏘에서는 자두 느낌으로 나타나는게 신기해요
요새 들어 보기시작한 파라메터가 있는데 conductance라고 바스켓내의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바스켓 내에 커피가 얼마나 녹아있는지?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치에 따라 아직 뽑아낼 수 있는 성분이 남은 정도를 유추 가능한 것 같은데
커피란게 모든 성분을 뽑아낸다고 맛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아직은 좀 알쏭달쏭해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