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처럼 일회용 타입의 xPOD 라는 걸 사용하는 자동 브루잉 머신.
xPOD 하단부에 달린 RFID 칩이나, 별도의 카드,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설정된 레시피에 자동으로 분쇄도, 물온도, 물양, 추출 등이 이루어지는 형태네요
작년 카페쇼에서도 전시됬다고 하는데..
가격이 100만원 초/중반대로 예상된다 하니 꽤 비쌉니다.
다수의 해외 및 국내 로스터리와 협력해서 xPOD를 뽑아서 생태계를 만들려는것 같은데..
그라인더 일체형 커피메이커들은 시장에 다수 존재하지만
분쇄도부터 추출 전반을 완전 자동화 시키고 레시피와 무게기반의 추출을 해주는 머신은 흥미롭네요..
비싸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