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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헤이즐넛 라떼에 도전했습니다

우유는 데워다가 프렌치 프레스로 거품내고,

헤이즐넛 시럽은 모닌껄 썻습니다.

원두 14g에서 30미리 정도 추출하고, 추출시간은 18초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전에 에소 추출한 것에 비해 조금 바뀐건, 템퍼? 디스트리뷰터?를 써서 커피를 좀 평평하게 해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헤이즐넛 시럽이 너무 단맛이 강했습니다; 캬라멜 맛 같은게 전부 덮어버렸어요. 우유 량도 생각보다 많았어서 넘치려할때마다 호록호록 마시고 거기에 시럽을 부었으니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떼아트와 헤이즐넛 라떼를 동시에 시도한 탓인지 너무 놓친게 많네요. 다음에는 찬찬히 도전해야겠습니다... 에소 자체의 맛이 좋아졌는지도 체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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