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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재배하기 쉬운 난이도의 농작물 '감자'에 대해서



감자와 고구마에 대해서 약간의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이미 말씀드렸고 


일단은 감자에 대해서 먼저 보고자 합니다..


이미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나 농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더 잘아실거라 봅니다만..


게다가 구글에도 처보면 다 나오는 정보인지라..대단한것도 없고해서..


게다가 저도 구입해보고 먹기만 해봤지 뭐 아는지식이 없는지라 제 견해로 뭔가 알려드릴수가 없기에


그냥 다른 전문가분의 자료를 올려보겠습니다..



감자 재배 시 농경 원칙

재배자의 목표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품질 좋은 작물을 최대한 많이 생산하는 것입니다.

 

작물 특성

감자는 근계를 만들어 내고 뿌리는 최대 60센티미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120센티미터 이상인 다른 곡물에 비해 얕게 자랍니다. 결과적으로 감자는 토양 속 깊이 존재하는 영양소와 수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뿌리는 토양 온도가 10~35˚C일 때 생장이 이루어지는 한편, 15~20˚C일 때 가장 생장이 활발합니다.

잎(줄기)은 7~30˚C의 온도에서 생장하지만 최적의 온도는 20~25˚C입니다. 포복 줄기의 생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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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줄기는 포복 줄기가 비대해진 부분입니다. 덩이줄기는 일장이 짧을 때 생성되며 성장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토양 온도가 낮을수록 덩이줄기 생성 시기가 빠르고 더 많은 덩이줄기가 형성됩니다. 덩이줄기 형성에 필요한 최적의 토양 온도는 15~20˚C입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감자의 포복 줄기와 싹의 길이가 짧아집니다. 일장이 길면 덩이줄기가 늦게 형성되고 포복 줄기와 싹이 생장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작물 내 질소가 적고 당 수치가 높으면 덩이줄기가 더 많이 형성됩니다. 덩이줄기는 일단 형성되면 빠르게 생장해 온대 기후에서는 생장 속도가 최대 1400kg/ha/day에 이릅니다. 만생종은 낮이 길거나 온도가 높은 환경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만생종은 낮이 길거나 온도가 높은 환경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 성숙도(Physiological Ag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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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수확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파종 시 씨감자의 생리학적 성숙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싹난 씨감자를 파종하면 작물 생장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씨감자의 저장 온도는 생리적 성숙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저장 온도가 4˚C 이상이면 휴면기 중단이 빨라지고 싹의 생장도 촉진됩니다.

새싹은 2cm 미만이어야한다.
휴면기 중단 시점부터 적산온도가 파종 시 씨감자의 생리학적 성숙도를 결정합니다.


감자를 옮겨 심기 전 적정 수준으로 육성시킬 때 필요한 적산온도는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씨감자를 오래 육성시키는 것은 조생종을 파종할 때나 생장 기간이 짧은 품종에 유리합니다. 아주 어린 씨감자는 생장 기간이 긴 품종에 잘 맞으며 수확량이 최대가 될 때까지 감자를 기를 수 있는 조건에서 적합합니다. 싹이 튼 씨감자를 파종할 때는 싹의 개수와 길이를 감안하여(최대 2센티미터) 최적의 생장이 가능하도록 파종 간격을 조절해야 하며, 파종할 때 최대한 싹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토양 유형과 관리

감자는 모래부터 식양토에 이르기까지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각기 다른 다양한 토양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감자가 자라는 데 최적인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뿌리에 공기가 잘 통하는 구조의 토양으로 덩이줄기의 내병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pH가 5.5~7 이며 염분이 적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감자는 pH 4.5~8.5의 토양에서 재배되며, 이는 특정 영양소의 가용성에 뚜렷한 영향을 줍니다. 토양의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적합한 수준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pH가 적정 수준보다 낮은 경우 감자는 알루미늄 및 기타 중금속 이온 독성의 영향을 받게 되며, 인과 몰리브덴이 결핍될 수 있습니다.

pH가 7.5도 이상일 경우 토양이 전체적으로 영양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을지라도, 작물이 영양소, 특히 인과 미량 원소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pH 값이 너무 낮으면 석회를 사용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자를 파종하기 최소 6개월 전에 석회를 시비해야합니다. 하지만 토양의 pH가 높을 경우 더뎅이병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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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물은 피목을 발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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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물에 이해 덩이줄기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이랑 내 수분 상태의 변동이 심하면 덩이줄기 비대가 균등하지 않게 일어나며 기형적인 모양이 되거나 생장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토양 수분 함량이 10퍼센트만 변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점적 관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이랑 위를 비닐, 테이프 등으로 피복(멀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상부 관리도 효율적인 물 사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온에서 재배하는 경우 토양 표면의 수분 증발로 인한 수분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지상부가 토양 위 노출 부분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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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까지가 감자가 자라기위한 환경과 감자의 특성에 대해 대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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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보도 알아두시면 좀더 전문적으로 나아갈수 있고요



외에도 상당히 디테일한 감자종자의 스펙과 감자의 종류 ,영양성분 이라던지 

전문적 자료가 있는것 같은데..

궂이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생산하는것에 있어서 알아야 할지..

저도 애매해서 되려 머리만 아파질것 같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좀더 학구적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면..감자를 존중해서 연구를 하고싶다면

따로 알아볼 필요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또 봄감자,가을감자. 심지어 겨울에도 감자를 심는 모양입니다.. 여름은 모르겠습니다만..  겨울에도 심는다고 하니..여름에도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을련지..


이렇게 매서운 겨울에도 농작을 하는것 같으니..식량으로써 상당히 유리한 농작물 

아닌가 싶네요..

간혹 시외나 시골길을 지나가다가 감자밭을 지나칠때도 있고하니 

관심이 있어 보신분들은 대충 어느정도의 땅깊에 종자를 심어야 하는가

이해하지 않으셨을지?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요?

식물이 자라기위해 수분은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농수로가 있어 물을 대기위한 조건이 성립된다면 매우 좋은 상황이지만..

그것이 힘들어진다면 그저 하늘이 비를 내려주시길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악조건에 있어 어떻게 물을 공급해야 할지는.. 인력이 동원되던지

아니면 천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으니..

인류가 때로는 강줄기에 자리잡아 번성하던때가 있었으니..

애초에 농사를 지을것을 결정했다면 물을 공급할수있는 유리한곳에서

시작해야함이 옳지 않을련지..때로는 하늘이 가혹한 시련을 주기도 해서..

그저 기다리는것도 무모한짓이요..또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여기 재밋는 기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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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는 순조 24년(1824년)에 만주지방에서 전래되었다.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서 전분이 주성분이나, 칼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서 소금과 함께 먹으면 좋다.

아린맛을 내는 솔라린 성분이 있으므로 저장시 햇빛을 보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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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에서의 감자의 기원이 상당히 되었을꺼라 생각했는데..

182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의외로 얼마 안되었군요?

옛날에 사극이나 시대극에 보면 왠지 자주 등장했었을것 같은 기분이였는데..

게다가 감자는 국민 구근 아닙니까?

구워먹고 삶아먹고 튀겨먹고 볶아먹고..요리법도 참 다양하고 종류도 많은것인데

또한..조엄 선생이 조선의 대기근에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일본에서 고구마를

들여왔음에도 그것이 조선조 1765년에 재배가 시작되었것만..

저또한 물론이고 많은분들도 감자가 먼저 아니였겟냐? 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은데..

의외의 역사를 가진 작물인것을 저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들 감자보다 고구마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사람마다 취향과 미각이 각기각색이니..선호도 틀리겠지만서도..

하긴 그러한것이..저는 고구마도 감자도 둘다 좋아하지만은..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분도 계시더라고요..

맛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자에 대한 별로 안좋은 기억이나 트라우마 때문이였을지..

대부분 루리웹 유저분들 경우..어린친구들 젊은분들부터

중장년층도 계실거라 보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쯤? 되시는분들중에는..적어도 1970년 이전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마도 똥장군 지고 농업에 고생하셨던 분들의 과거에

감자를 너무도 많이 먹어서..혹은 자주 먹어서..

아마..생각만해도 지겹다 라던지..물리는분들의 어떤 감정이 기억이 있어서 

그러신게 아닌가..그런 생각도 듭니다..

하기사 뭐든 너무 적어도..너무 과해도..문제가 되니 적당히라는 과유불급도 있지않은가..


잘 자라는 온도 : 15∼20℃



재배순기표 ( ○ 씨뿌리기, × 아주심기, ■ 수 확 )감자 재배순기표(4월 중순 아주심기. 6월 중·하순 수확)




재배방법



심는거리 : 줄사이 60Cm ×포기사이 25Cm


심는깊이 : 15∼20cm


씨감자 자르기 : 1∼2개의 눈을 붙여 30g 정도로 자른다.


밑거름 주는량(10a당) : 요소 21.7Kg, 용과린 44Kg, 염화가리 21.7Kg


북주기를 1 ~ 2회 실시한다.



기타관리



냉상을 설치하여 싹이 3∼5cm 될 때 심으면 좋다.


가뭄시 고랑에 물을 대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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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것도 문제기도 하니..

위에 간단한 설명을 참조해 보시고 대강 분위기만 느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여기 상당히 재밋게 작성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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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주변의 고원지대로 알려져 있다. 5세기 경 부터 잉카족이 주식으로 사용되고 페루를 중심으로 한 인디언들이 감자를 먹고 살았다고 전한다. 1492년, 컬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안데스산맥 중심의 페루, 칠레 등 남미에서만 자라던 감자는 1560년경부터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의 유럽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며 식량자원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감자는 17세기 아일랜드 대기근과 전쟁을 치루면서 감자가 식량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아주 유용한 좋은 음식물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감자는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중요한 식량작물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감자는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19세기 1824~25년경에 청나라를 통해 전래되었다고 한다. 청과의 교류를 통해 조선에 직접적으로 전해졌다는 설도 있고, 청 사람들이 조선에 인삼을 도둑질하러 넘어왔을 때 먹고 버티려고 감자를 심었던 게 전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렇게 도입되어 감자는 한반도 북방 지역과 강원도 산간까지 빠르게 전파되었다. 하지만 한반도 남부까지 전해지는 데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다. 이는 이미 17세기에 일본에서 들여온 고구마가 남부 지방에서 널리 보급되어 있어서 감자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반대로 북부지방에 감자가 빠르게 전파된 이유도 고구마는 추위에 약해서 추운 북부지역에 별로 전파되지 못한 대신 감자가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어 제주에는 1800년대 후반대에나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에 의하면 1950~60년대의 제주의 감자재배 면적은 200~300ha 수준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1990년 말 재배면적이 6,000ha를 상회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30%의 수준이고 생산액은 1,000억원에 이르는 중요한 소득 작목이 되었다.

감자하면 강원도였으나 이 시기에는 제주감자 재배면적이 강원도 보다 많았다. 또한 가을재배 월동 후 출하로 햇감자의 이미지로 가격이 상승하여 제주 감자 재배의 호황기였으나 2005년을 기점으로 계속적인 연작재배로 인한 병 발생 및 상품율 하락과 월동 채소의 급격한 재배면적 증가로 2014년 재배 면적이 1,833ha로 감소 하였다.

제주의 감자재배는 1966년부터 가을감자 원원종을 생산 공급하면서 정착하게 되었다. 1970년에 남작품종에서 일본에서 도입 된 대지마품종이 주 품종이 되었고 그 후 1990년대까지 감자 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하였다.

재배작형도 봄감자, 가을감자, 겨울감자, 고랭지 여름 감자 등 4가지 재배형으로 발전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감자재배 면적이 급속히 증가하여 재배면적 5,438ha에 씨감자 소요량은 10,876M/T가 필요하였지만 제주지역 자체 종자생산 보급은 가을감자보급종의 4%, 정부 보급종 소요량의 12%에 불과하여 종서해결이 시급하였다. 제주지역에 씨감자 자급을 위해 1995년 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감자기술센터를 설치하여 양액재배에 의한 미니씨감자 생산을 시작하였다. 감자기술센터는 지금의 농산물원종장의 모태가 되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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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올바른 조리법으로 적당량을 먹으면 몸에 좋은 음식이다. 녹말 덩어리라 속이 든든하고 식이섬유도 많아 장이 편하다. 또 칼륨과 비타민C 등 각종 미량 영양소도 풍부하다. 게다가 감자 재배는 벼나 밀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 다양한 기후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과거 흉년이 들면 우리 조상들은 감자와 메밀, 고구마 같은 구황작물을 먹으며 살아남았다.


오늘날 한국에서 감자는 된장찌개나 카레 같은 요리에 넣는 채소로 쓰일 뿐 밥을 대신해 주식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지구촌의 연간 감자 생산량은 3억6800만t으로 옥수수와 밀, 쌀에 이어서 네 번째다. 옥수수는 주로 사료나 가공식품의 원료로 쓰이므로 사실상 3위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지구촌 13억 인구가 감자를 주식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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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래전 영화나 다큐, 여러 영상들을 접하면서..외국인들이 감자를 많이 먹던

부분은 우리들도 많이 보셨으리라..

우리 고전방화나 영화,방송,드라마에서도 감자를 먹는 장면을 많이 보셨지 않았는지..미국의 대공황시대를 연출한 영화들이나..

암울..불우한 상황이 시대.환경을 소재로한 영화에서도 감자는 간혹 단골소재기도

하니까요..장발장이나..올리버 트위스트? 같은 근시대물 이라할지? 

지금 갑자기 기억나는 부분은..

정지영 감독의 남부군? 였나요..지리산 빨치산 주제의 영화였던걸로 기억되는데..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지금은 유명인사인 임창정씨 소시쩍 출연했던 부분에서

추운겨울날 인가에 숨어들어 감자를 꺼내어 먹던 그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게 삶은감자인지..생감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감자를 하도 좋아해서 생감자를 한번 씹어보긴했는데..생으로 먹기엔

힘들지요..고구마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근데 어쩌겠습니까..남은 식량이 감자뿐이라면..생으로라도 씹어야지..

그래도 정말 급하다면..아주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요.. 

근데 감자의 싹튼 부분은 독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그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찾아보니.. 세계적 4대 작물로 꼽히는

벼., 밀 , 옥수수, 감자,  가 대표적인데

농작면적에 비래해 수확률 생산성이 가장 합리적인 작물이

당연 감자라고 전문 연구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작을 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사용되는 비료,농약

수자원.여러 자원등등 을 통합적으로 따지어봐서 

또한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근데 또 사람이 매일 같은 음식만 반찬만 먹을수도 없는것이기도 하니..

그저 이러한 분위기라는것만 느끼시면 되지 않을련지..


또 이제는 과학과 의학,유전공학등의 기술이 고도로 발달되어

감자 또한 양질의 영양성분과,병충해에 강해진다던지.

좀더 척박한 환경에서도 좀더 나은 생산량을 기대할수도 있으니..

이제 슈퍼감자라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슈퍼 옥수수는 나왔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북한의 기아에 도움의 보탬이 되고자 우리쪽에서

많이 보내주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기억으로는..사실 옥수수는 별 영양적 가치가 

크지도 않고..되려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집단에서

어떤 영양적 불균형의 질환이 발생했다는 기록을 본거 같습니다..


뭐..사실 형편되면은..이것저것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이겠지만요..

하기사.. 생존의 목적은 말 그대로 살아남기 위한것이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에..

무얼 가릴수 있는 입장이 녹록치 않습니다..

이미 이러한 선택을 할수밖에없는 환경과 기술적 한계에 다다르었다면..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가 없지요,,우물에서 숭늉찾을수는 없는법이니..


하지만 할수만 있다면..여러가지를 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원시인류에서 지금은 초고도문명을 이루고 

또 혜택받고 살아오게 되었으니까요


아하..여름에 감자를 재배하지 않는 이유가 장마때문이라고 하네요

수분도 너무 과하면..감자가 썩는다고 하니 말입니다..


감자를 심으실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군요

감자씨 눈은 하늘을 향하고 땅속 5cm 깊이로 

간격은 30cm 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게 포인트 군요


그냥 뭐 별거없이.. 이게 요점인것 같으니..요것만 기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감자야 유명한것이 강원도 감자입니다만..


외국같이 모래사막이나 중동,아프간 같은 완전 황무지만

아니라면야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토의 수준이라면

어디서든 재배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미 적어놓았듯이 정도의 물길을 대주는것이 중요한 요점이고요


그러나..핵무기의 폭격으로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던지..

낙진등으로 토양이 오염되었다면.. 혹은 주변의 수로마저

방사능에 영향을 받았다면..그 지역에서의 농작물 재배는

피하는것이 당연 상책이겠지요..

또한 요즘세상에 핵무기 전면전이 일어날리는 거의 없을거라 보기에..

가장 가능성 있는 문제의 요소는 원전의 폭발같은것이

가장 현실성 있는부분 아닐까..

바로 체르노빌때와 이번의 후쿠시마 같은 심각한 재해가 요점이 아닐련지..

사람이 실수를 할때도 있지만..또 정신바짝 차리고 조심하면

또 실수를 않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에 100% 라는것은 없기에..때로는 무슨일이 발생할지

또 신이 저버린다면 하늘이 돕지 않는다면 그것이 비극이 될수도

있지만은..적어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는 있으니까요

근데 또 아이러니하게 

지구적 재난과 우주적 재난이라는것도 참..어쩔수 없는 피할수없는

숙명이라는것도 작용하기에..

거참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시대와 유행이라는것은 돌도 도는것이라.. 착오도 돌고도는것이고

지구적 재난도 돌고도는것이니..

떄로는 창조와 멸망이라는것도 존재하는것이고..

참..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빅뱅이 발생하면서 우주가 생겨나고 천체가 돌고돌고 충돌하며

지구도 생겨나며 대략 46억년이 된것으로 봅니다만..

근래에도 간혹 수년전의 목성에 충돌한 슈메이커 혜성이라던지..

70여년에 한번씩 지구를 스쳐가는 헬리혜성 또한..

또 대략 10여년전 세기적 천체쑈라 불렸던 헤일밥 혜성이라던지..

헌데..아직 고위험군의 소행성이나 멸망적 운석이 

언제고 다가올련지 또한 모르는 법이니까요..

것또 수년전인지..밀레니엄 시대를 맞기 99년의 종말적인

분위기를 틈타 2027년에 지구로 거대 소행성이 다가온다는

나사인지..어디의 천체연구소의 발표도 있었기 하니 말입니다..

뭐 인간세상에서 중국의 전국시대에 새옹지마 라는 말도 

생겨났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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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심을 때는 구매해둔 씨감자의 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내서 심는데,


씨감자 이러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감자도 이제 씨앗으로 심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자는 감자로 번식한다.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작년에 수확한 감자를 겨울에 얼지 않게 잘 보관했다가, 봄에 싹이 조금 나게 해서, 싹이 난 부분을 오려서 심는다. 이래서 씨감자라고 한다.

-----------------------------------------------------------------------------네..요부분을 초보로 시작하는 분들은 숙지하셔야 할 기본적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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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감자에 싹난거 다덜 보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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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눈이 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칼로 오려내서, 잘린 면이 마르도록 그늘에 이틀 정도 놔뒀다가 심는다. 이렇게 하는 것은 바로 심게 되면 잘린 면으로 땅속의 균들이 침입해서, 싹이 돋아나는 것을 방해하거나, 썩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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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 보단..이렇게 사진자료를 직접 보시면

확실히 이해하셨지 싶습니다 ㅇㅇ


뭐 이제 이정도면..대강 감자의 재배를 위한 

시작의 초보분들이라면 대충 어떤 분위기와 감이 오셨으리라..


우리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해 감자를 재배하게될 여건이 시작된다면

이정도만 해도 어느정도의 생산량을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농업을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이야..농업 연구소의 자세한 스펙과

전문적,과학적,기술적 부분까지 숙지하고 계시겠지만..


극한의 상황에..그런것을 알아야할 형편을 못될것이니까요..

다만..아무리 효율좋은 감자라도..


공룡멸종이라던지..소행성,거대운석의 충돌로

분진이 대기를 덮어버려 빙하기 같은것이 온다면..

과연 감자는 물론이고 어떤 농작물의 재배를

기대할수 있을지..

그건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요..

음..그래서..맘모스나 머메드 같은것을

사냥하던 때가 있었던 것인지?

물론 수렵,채집, 그리고 농경으로의 발전이 진행된 것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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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감자가 지겨워질때가 있을지도 겠지만..


여러방법으로 요리를 한다면..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하게 되시지 않을련지..


버터감자 구이 같은거..

좋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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