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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생각해본 재밋을것 같은 ?? 간단한 소재 ?



뭐..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육지마저 안전함을 신용할수 없는


지구적 재난이 닥친다면 ??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2012 라는 재난영화는 대부분 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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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터대로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산까지 차오를 정도의 대해일이면..뭐 


살고자하는 생존본능은 거의 포기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그저 우주적 재난에 대해 그 섭리를 숭고하게 받아들일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준비한 사람이 있다거나..영화 중..거대 구조선 같은게 있어서 운좋게 탑승했다면..살아남을수도 있겠죠


갑부라던가..재벌이라던가..금전적 여유가 있는사람들은..요트라던지..개인 배 라던지..혹은


전용 비행기라도 타고서 안전한곳을 찾아 착륙한다거나..못찾는다면..연료가 다할때까지 라도 기다릴수밖에..


수륙양용 비행기라면 바다나 강에 잠시 착륙하여 시간을 벌수도 있겠습니다..표류하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형편이 안될것이고..특히나 우리나라 경우 개인 경비행기 구입이 쉽지도 않고


비행사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까다로운 일이니.. 그래도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만약을 대비해 준비를 하실수도 있겠죠..


우리 한반도 지질상 역사적으로도 지진도 거의 없었고..지진으로 인한 큰피해도 없는..그나마 안전한 지리적이점이라..


오래전 일본의 고베대지진이나 미국의 LA 대지진의 경우 고베에선 5만명 사망, LA에선 50여명..


얼마전 중국의 쓰촨성 대지진에선 8만7천명 사망(부상자만 37만명 이라 하네요)


1976년 중국의 당산 대지진 때는 무려 60만명이 사망..


1597년 백두산 지진 때의 규모는 리히터 8 이라고..거진 최고등급 이라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라산 같은 사화산도 아니고..휴화산이라..백두산이 폭발하면 정말 어느정도의 피해가 될지..


백두산 ?? 이란 우리나라 영화가 있던것 같던데..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산시 대지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지진으로


1556년 중국 명나라에서 벌어진 지진이다. 사망자는 대략 83만명이라고 한다. 라네요 ㅇㅇ


지구가 생성된지 46억년으로 알고 있는데..인류가 기원되고 지금으로부터 불과 1000년도 안된 때에 이런 재해가 있었으니..


앞으로 또 무슨일이 생길지는 모르는법이고..


사람이야 땅에서 살수밖에 없는 생물이라..땅을 벗어날수는 없는법이기도 하니..


일본같이 지진대에 형성된 국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 봐야할지.. 또 일본은 점점 땅이 가라앉는다는 지질학 보고가 있기도 하니..


먼 미래를 생각한 일본사람들중엔 아르헨티나나 칠레같은 남미쪽으로도 이주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뭐..페루 대통령이 한때 일본인이라고도 했다니..


하여간..개인적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ㅇㅇ


땅에 살다가 불시에 운석이나 소행성 충돌로 국토가 발딛을수 없을정도의 손상을 입는다거나..


계속적인 지진으로 인하여 땅을 피할수밖에 없다거나.. 아니면 어떤이유로 혹시 바다에 추락한 소행성 충돌같이 ?


거대한 파도와 해일로 온나라를 휩쓸어 버린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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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딥임팩트 같이 이정도의 해일 이라면..뭐..그저 눈감고 포기하는 수밖에 없겠죠?? 


6500만년전 공룡멸종을 야기시킨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이 적어도 지름 14KM 는 되었을거라 하네요


당시 파도의 높이는 무려 1.5km .. 파도가 밀려오는 속도는 143km...  뭐..휩쓸리면..그저 포기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ㅇㅇ







당시 원시 지구의 지도인가 본데..충돌 지점에 그저 지름 14km 짜리 소행성 하나 떨어진것이..전세계에 주는 영향인가 봅니다 ㅇㅇ


이렇게 무서운것이..세계적 해일로 전지역이 물로 덮여버렸고.. 


성경에서도 노아가 방주에 탑승하고 물이 빠지기를 377일간을 방주에 있었다고 하니..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행성 충돌로 인한 해일로 지표면이 물에 잠기고 얼마나 기달려야 다시 빠지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같은것과 달리 그나마 고지대에 있는 사람이나 좀더 높은 산에 위치해 있다면..그나마 생존의 연명이 길어지겠지만


언제 물이 빠지고 기달리수 있을지..그동안 소지한 비상식량 같은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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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러다 보니..


때로는 육지를 버리고 바다로 강으로 떠난 사람들도 있고 하니 말이죠..


다큐등을 보셨다면..동남아 라던지 세계 어디에서는 아직도 배나 수상가옥 이라던지..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뭐 여러가지 입장이 있겠죠.. 근데..요지는 극한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생존을 위한것이라 장기적인 물생활 까지는 생각해 본적이 없기에..


경우에 따라 땅에서 피신해야 할때가 올지도 모르고..그래서 오히려 바다가 안전할때가 있지도 않을까? 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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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화로 피신한 보트피플이야 워낙 유명했던 일들이고..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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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술력과 자본으로 이러한 수륙양용 차들도 이렇게 나오는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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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렸을때의 로망이였던 ㅇㅇ  육해공 만능차 같은것도 꿈꿨고 ㅇㅇ


이런저런 생각하다 보니..저런 메이커등의 기업의 정식 수륙양용차를 걷을수만 있다면 좋겠지만....역시나 자금이 문제이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취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또한 대재해 이후로 차량의 연료를 어찌 예비할수 있는가가도 관건이고..


게다가 가능하다면 완전방수에 잠수기능까지 있어야 하지 않는가..물론 잠수에 관련한 차량도 있을꺼라 봅니다만..


게다가 거친 파도와 해일에 휩쓸려 물속에 잠수된다면..경우에 뒤집힌 차량의 중심을 되돌릴수 있는가도 문제고..


뭐 이건 기업과 기술자들도 다 고려는 했겠죠..없다면 개선해야할 문제이고..


적어도 잠수정 정도의 성능은 되야 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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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제품을 일반사람들이 운용할수는 없을테고..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잠시나마 바다에 표류라도 하면서 환경이 안정화 되기를 기다릴수 있는 어떤 구명정 같은걸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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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설명하기엔 이해가 어려울것이니..위 베지터의 캡슐같은 느낌이라면 대충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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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무지했고..빈곤한 생각이였지만...좀더 저렴하면서..부력이 있고 파도등으로 인해 암초등의 충격에 견딜만한


어떤 바다위의 셀터 같은것을 생각해봤었죠 ㅇㅇ


충격에도 견고하고 재질이 딱딱해서 충격에 금이가거나 파손되지 않을 폴리에틸렌 계통의 플라스틱 수지를 이용하면


어떨까..좀더 많은량의 수를 생산한다면 금형과 주형틀을 이용해 고무나 플라스틱계열은 쉽게찍어내 생산이 가능하니..


단가도 낮추고 여러모로 단기간의 이용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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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렴하면서도 레저용으로도 유익한 플라스틱 보트들도 나오는군요 ㅇㅇ


이러한 느낌으로 경우에따라 비라던지 덮치는 파도를 막기위해 밀폐공간을 추가하면 또 물속으로 휩쓸렸을경우도


완전방수를 꾀할수 있도록 어떤 콕피드 같은 느낌의 차단덮개를 설치한다던지 ? 잠수함의 해치 ? 같은것을 떠올리면 될까요?


그러니 필요할때 덮거나 열수 있도록 구조를 도안해야할것 같고.. 셸터가 물속으로 가라앉어 휩쓸려 사람이 안에서


뒹굴었을경우를 대비해 충격완화제를 설치해아함도 고려해야겠죠 ㅇㅇ 뭐 안다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신경쓸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조류를 타고 떠나갈수있는 조향장치를 추가하면 되겠고..마지막에 인력이 동원된다면 노 같은것도 더하면 좋겠죠..


용도와 환경에 맞게 여러 디자인을 할수있겠습니다만..어떤게 가장 합리적인 모양이라 볼수가 없겠습니다..


장기적 체류를 위한것이 아닌..어느 단기간에 안전을 위한 도구로서의 역활만 하면 된다고 보기에..


물속에 잠수되어 휩쓸려도 해치를 닫아 완전방수가 가능하고 곧 중심을 잡고 원래의 균형을 유지할것.


충격에 버틸수 있을것 ㅇㅇ 정도의 공간이 있어 비상물품과 식량을 저장할수 있을것 ㅇㅇ


가능하다면 좀더 많은 인원이 탑승할수 있을것 ㅇㅇ


뭐 이정도의.. 조건이 성립은 되야하지 않을까..싶네요 ㅇㅇ


근데..소행성의 충돌로 인한 해일의 직격을 맞으면..안의 셸터의 사람들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셸터가 버틸수 있을까.. 걱정이긴 하네요 ㅇㅇ ??


직격이 아니라 그저 수면상승의 침수라면..한동안 만큼은 ..준비된 사람들은 좀더 연명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ㅇㅇ


뭐 낚시하시는 분들은 고무보트고 뭐고 다 있을실테고..바다로 놀러가기 좋아하시는분은 고무튜브라도 있을실것 같기도 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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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토정 이지함 선생의 경우.. 머리엔 쇠솥을 쓰고 등에는 뒤웅박들을 매고 다니셨다고 하니..


언제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넜을때 풍랑을 만나 이지함 선생을 제외한 모든사람이 가라앉았다고 하니..


매고단 뒤웅박 때문에 물에 떠 살아남았다고 하니..


뭐 그런 일화도 있다네요..


뭐..이제는 예전과는 다르긴 하지만.. 좋은뜻으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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