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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식량 소진후 자연에서 식량 조달하는법에 대해..


네..


많이 늦었습니다.. 뭐좀 피곤한 일들이 많아서 말이죠..


준비되는데로 부족한 솜씨지만 올려봐야 하다가..이제는 좀 해봐야지 하다가..


몇자 써보겠습니다..


글쪽에 공부를 해본것도 아니고 재능도 있는것도 아니지만..제 나름대로 알고있는것들을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한것인데.. 돌아가지 않는 머리 굴리려 하니 많이 힘들군요..


그러면.. 전에는 정상적인 환경이 아닌 재해나 조난,여러 악조건의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남기 위해


준비해야할 비상식량에 대해 약간 알아봤습니다..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또 마음이 간다면 준비할수 있는것들이었죠


하지만 악조건의 상황이 장기화 되고 준비해놓은 식량들마저 떨어져 간다면 그리고 결국 동이났다면


이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름 안정적이고 비상대피소와 같은 어떤 거처에서 나와 먹을수 있는것들을 찾아다녀야 할수밖에 없겠죠..


이미 오랜시간? 기간을 버텨왔다면 행여나 기대할수 있는 동네의 마켓, 대형마트 같은 식량보존소들은 


이미 약탈되었거나 다른 생존자들이 쓸어갔을겁니다..대단한 기대를 할수가 없죠..


이미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재난영화.좀비영화 등을 보아오셨다면 그 분위기를 대충은 느끼셨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경우도 기대해 볼수 있곘죠 여러 생존자들이 대형마트등을 점거하고 그곳에서 


정부나,기관,군부대 등등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면..또한 그들이 온화한 상태라면 일행을 받아줄수도 있겠고


동료가 될수도 있겠죠? 그러나 어딘가에는 꼭 골칫덩이 하나가 껴있듯이..쉽게 해결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전박대 당하면..결국 포기하고 다른길을 모색해야 할수밖에 없을겁니다..또한 그곳의 식량도 언젠간 바닥이 날터이니..


그래서 좀더 앞을 내다 보려면..우리 조상이 그러했듯이 원초적인 방법을 따라갈수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것 같습니다


인류 초기엔 사냥같은 수렵생활을 했겠고..다음엔 채집이 있을터이고..이후에 발전하여 농경사회를 이루었으니..


우리가 문명에 벗어나 자연으로의 회귀를 망각했지만..조상에게 물려받은 피의 DNA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밖에서 사냥을 해오고 여자는 그 집안을 돌보며 남녀노소가 어울려 다 각자의 역활이 있는바


물론 이제는 현대과학과 문명의 이기의 혜택을 받으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이 세상에 완벽한게 어디? 뭐가 있겠습니까?


100% 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금 이요? 순도 100%의 금이 있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광물인 다이아몬드요? 스크레치 내긴 힘들어도 충격에는 약합니다..


하물며 나약한 우리또한 불완전한 존재의 한부분이기에..


하지만 동물과 달리 우리는 상당히 복잡한 사고회로와 어떤 신이 주신 감정과 생각이라는걸 하고 살아가니까요


그러나 동물이라고 짐승이라고 미천한 미물이라고 보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우리와 표현의 방식이 다를뿐 궁극적 그 본질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좌우간..초기 원시인류가 어떗는지 그 자세한 분위기는 저도 모르지만..연구하고 추측하고 있는 학자들이야 알겠지만은


현재의 우리 사람들은 사회적동물이기도 하기에 이제 이세상에서 혼자선 살아가기가 힘든 상황이 왔습니다..


집단의 인원이 많아지고 리더에 의해 체계적으로 움직인다면 좀더 많은 노동력으로 개인의 성격과 능력에 맞추어 역활분담을 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여러 지식과 기운을 합해 합리적으로 또 실리적으로 이득을 취할수 있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둘이합쳐 아이큐 100이 될수도 있는것이고..


좌우간 그렇습니다..사람은 결국 외로운 존재이거든요..결국은 언젠가는 홀로 멀어져 갈수도 있습니다..언제 어떻게 가느냐가 관건이기도 하지만..


남은 한 평생을 함께하기로한 반려자도 결국 떠나는것을 지켜볼때도 올것이고..혹은 자신이 가족을 남기고 먼저 가버리기도 하겠죠


아무리 내 자식이고 배우자고 자신의 부모라 할지언정 그 감정을 생각을 가족이라는 타인과 100% 이심전심 할수 있겠습니까?


내 자신이 부모의 마음을 완벽히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혹은 내 자식이 내 마음을 완전히 받아줄수 있을까요?


결국 혼자서 옹알이 하다가 담아두다가 그려러니 하고 정도 타협하고 살아가고 또 헤어지기도 하는것이겠죠..


참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런 한계가 안타깝기도 합네요..


하기사 제가 오래 살아본것도 아니고 수많은것을 보고,듣고 겪어보지를 않았기에..다른 어떤세계가 있는지는 저도 알수가 없지만..


존재한다면..정말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하는 이상향이 아닐지? 


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얘기하십니다..진정한 사랑은 희생이라고..


자신을 희생해서 타인을 위한다는것이..정말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얘를 들어 폼페이 유적의 한부분을 보신분들은 감탄을 마지못했던..


화산재에 묻히지 않게위해 자신의 아기를 감싼채 죽어간 어머니의 자리를 보고 많은분들이 모성애의 위대함을 느끼시기도 하셨겠고..


그러나 참 말하기가 뭣합니디만..2차세계대전시의 나치인지..일본 731 부대의 실험에서인지.. 


어머니와 아이를 골방에 가둬놓고 바닥에 열을 가해 어떤반응을 볼려고 하는 참혹하고 잔인한 실험까지 했던 기록이 있기도 하여니..


이것을 모성애로 구분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처지이기도 합니다.. 


그러하니 그 사랑의 희생정신 또한 이 세상에서 100% 일수는 없는것이고..이제 종교계나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스스로 자발적이야 한다는 것이죠


허나 것 또한 자신의 마음과 정신이 평정을 이루었을때나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자신이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운데 


그런 상황과 입장에서 조차 타인을 위한다면은..그것은 더이상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초인이고 인간을 해탈한 聖인의 반열에 오를 그 자체겠지요..


헐...


갑자기..주제가 이상하게 흘러버렸습니다만..이것들이 제가 생각하는 아주 제가 생각한 단편적인 저의 감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이러한 입장에서 자세에서 이제 어떻게 살아가고 생존해야 하는가를 말해보고 싶었던거 같네요 ㅋ..


(뭐랄까 제가 생각하는 사람의 한계가 이런것 같다는걸 말하고 싶은거고..또 다른 분들은 다덜 추구하시는 방향과 생각이 있으시니..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ㄷㄷㄷ)  제가 뭔가 잘못알고 있다. 잘못생각한 부분이 있는것 같다 라면 조언과 충고를 해주시면

 수정하고 반려해서 반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그러니 일단 제가 이런 분위기의 상황에서 이제 식량조달에 대해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ㅎ


근데..사실..


뭐 별거 없죠?


대분은 의무교육을 받고 또 보충학습도 하고 대학을 다니시고 남자의 경우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 이미 많은 지식을 습득하신 상태이고 또한 정규지식의 배움이 아닌 


정보화 시대의 요즘 인터넷이든 케이블 방송이건 혹은 영화에서,또 만화에서 너무도 많이 접했기 때문에


굳이 제가 뭐 더이상 뭘 작성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해서 많이 걱정되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상기시켜보는 의미로 약간만 써보겠습니다..


 

이제 뭐 다덜 아시는..소위 밥먹고 술먹고 놀러갈때 흔히들 말하는 '육해공' 이 되겠습니다


육 이라 하면 땅에서 기어다는걸 뜻하기도 하겠고


해 라 하면 바다에서 헤엄치는 녀석들을 말하며


공 하면 하늘에서 날라다니는 놈들을 뜻하지 않겠습니까..


요즘의 아이들은 공부하랴 쉴때는 폰이나 게임기, 컴등으로 게임하랴 바쁘시기 때문에..


밖의 환경의 조화를 이해하는게 쉽지는 않지 않겠나 싶습니다..아..제가 관과 한거 같습니다...


농촌이나 변두리 시골쪽의 아이들이라면..좀더 자연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 않을까....흠..과연 그럴까..의문스럽네요..



그래서..어떤 환경에서 살아있는 것들을 잡을수가 있는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이고 


또 가장 중요한 어떤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가 이것에 집중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사진과 다른 전문가 분들의 자료들을 인용하고 싶은데..


일단 간단히 말해서 기어다니거나 걸아다니는 동물이 가장 눈에 띄실겁니다


멧돼지같은 힘좋고 덩치좋은 동물을 맨손으로 잡는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성견 또한 그렇습니다..패닉상태에 빠진 짐승들은 극도로 흥분된 상태이기에


자칫 우리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기에 또한 자연이나 파괴된 문명에서 입은 상처는


응급처치가 없다면 나아가서 생명의 위협을 받을수 있기에..안전을 요하며 포획해야 하는것이죠


뭐 생각해 보면 별거 있겠습니까..


몽둥이,철근,쇠파이프.굵은 나무가지,없다면 돌팔매질이라도 해야죠


주위에 무기로 쓸만한것은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둔기로써 동물을 잡는것은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그래서 예리한 날을 가진 도구를 쓰는것이 사실은 현명한 처사입니다..


나무가지로 그냥 쓰는것보단 칼이라는게 있다면 날카롭게 혹은 뾰족하게 나무창을 만들어 찌르는것이 수월하겠고


산지라서 대나무가 보인다면 오랜기간 유용하게 써왔던 죽창 이 되겠습니다..


비록 사냥감이라 해도 가능하다면 오랜 고통없이 단번에 보내주는것도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게 해주신 생명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


비록 생사가 오가는 상황이지만은...마지막에라도 남은 인간성이 있다면..공복을 빌어주는것도 서로간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 생명을 부득이하게 해친것에 대해 작은 명복이라도 빌어주자는거죠..또 감사히 생각해야 할터이고..


중국의 위촉오 시절 제갈량 또한 남만정벌을 위해 십만? 수만의 등갑군을 불태워 학살수준을 했지 않습니까..그것에 대해


명복을 위해 위수? 라는 어딘가에 현재의 만두로 기원되는 제물을 올리고 그럴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과책도 반성하였고 말입니다..


그러한게..또 무의미한 살생은 나중에 업보가 되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가르침에 따라 언젠가는 또 입장이 서로 바뀌게 되지는 않을까..ㅎㅎ


우리 또 어렷을때 전래동화를 접하면서..전생에 가축과 주인의 상황을 이야기 했고 나중에는 반대의 입장이 되어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비극적 이야기도 있고 하니요..ㅎ


헌데 조물주께서 생명을 만드시고 우리가 보기에 미천한것 임에도 다 뜻이 있어서 그런 입장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명과 사물을 만드시어 길가의 그 작은 돌맹이 하나도 나중에 다 소용이 있으시어 그 존재케 하셨으니..다 의미가 있는거 아닐지..


음..그리고..


또 어떤 도구들이 있을까요?? 헌데 우리나라는 많은 국란을 겪었고 625 사변을 겪었고 나름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시대에 도래하게 되면서


이걸 국민성이라 봐야할지 아니면 일부 지식인들과 정치를 하는 나랏님들이 효율적인 다스림을 위해


무기에 이용되는 도구들을 많이 제어하고 있어서..다른 좀더 개방적인 국가들이 허용하것에 비해 많이 협소한 상황입니다..


뭐 우리들이 우려하고 있는것도 예를 들면 미국의 총기자유화 같이..혹은 러시아나 서방의 국가들처럼..또한 강력범죄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사실 이러한 제재가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상황에선 나은것일수도 있지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호주나 중국 미국 같은 대륙도 아니니 조난당하면 어디까지 가겠습니까.. 엎어지면 코닿는데가 서울이고 부산이고 하니..ㅎ


또 우리나라 국민성이라 볼수 있는 기복적인 신앙처럼 혹은 우리 국민성 특유의 '한' 이라는것 처럼.. 


좀더 선진적이고 개방적인 국가의 국민,시민들처럼 여유라기 보다는 감정에 응어리진 사람들이 저는 많다고 생각되기에..


이런 상황에서 무기에 노출된다면..아마도..사건 사고가 많이 날것 같다고 생각은 되기는 하네요..


그러다 보니..총기나 나이프 같은 좀 폐쇄적인 취미를 가진 많은 매니아들의 원성이 크기는 하지만..


이러한 법적인 제재는 국가적 시스템을 위해 우리나라 정서상 이게 맞다고 저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치안률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러는것이고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환경이 되는것이니까요..


뭐 또 막말로 얘기하자면..술먹고 취해서 돌아다니다가 길바닥에 자빠져 자도 괜찮다고 보면 되기도 할까요? ㅎㅎ


음..그래서 자격이 있고 허가받은 일부 사람이 있다면  


엽총을 이용해 사냥감을 얻을수 있을것이고..그것이 유지가 힘들다면 공기총으로 갈수 있고


것도 뭔가 부담스럽다면 헌팅용 석궁정도? 크로스보우? 가 적용될수 있겠습니다..


땅을 다니는 짐승들이라면 뛰어다니는 노동력을 함으로써 만든 창 따위로 사냥을 하겠지만..그 빨리 달린다는 치타도 성공율이 채 얼마 안된다는것을


감안하면.. 멧돼지같이 되려 달려드는 놈이 아니라면..또한 평소에 로드웤같이 단련한 사람이 아니라면..힘들겁니다.


그래서 또 우리 조상이 생각한것이 부비트랩 같은 함정을 이용하는것이죠..


이런것은 베트콩에게 배우면 될까요? ㅎ


땅을 가능하면 깊게 파내고 위에는 풀잎이라던지 풀때기로 잘 덮어두고 뭔가 짐승이 좋아할만한 먹이,미끼 등을 올려놓으면


발견한 짐승이 먹으려다 빠져들겠죠..뭐 다들 아시는수준이지만..가능하면 눈치채기 힘들게 최대한 얇게 풀 등으로 덮어두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덩이 안쪽에 나뭇가지나 대나무를 날카롭게 만들어 밖아놓으면 것또 좀더 사냥감이 쉽게 나오지 못할 장치가 되기도 하겠죠..


뭐 이런건 기본지식이라 다들 아실겁니다..그외에 여러 방법이 있을턴데..여러분들도 생각을 해보시면 어떻게 좀더 개선하고 효율적일까 좋은 묘책이 


나올거라 봅니다..혹은 산꾼들이나 산의 헌터들이 자주 이용하는 올가미 같은게 있겠죠..철사나 줄 같은것으로


작은 들짐승들이 다니는 루트를 확인하고 설치하면은 구덩이를 파는것보다 좀더 쉽게 간편하게 포획할수 있을겁니다


또한 장치가 쉽기에 여러군대에 설치할수도 있으며 이것은 표식을 해두어 기억을 잘 해놓으셔야 겠지요..


혹은 우리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새총도 있곗습니다만..이건 여간해서는 잡기가 힘들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또한 오랜연습으로 숙련되지 않았다면 힘들겠고..고무줄외에 다른 상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리 파워가 쎈편은 아니기에..


정말 잡는다면 들쥐나 참새,비둘기, 같은 약하고 작은 동물이라면 모를까..그런 생각도 드네요..


흔히 옛날 만화에서 보던 토끼? 산토끼? 사냥?  여간해서 일반 새총으로는 못잡습니다..하지만 새총의 명사수라면 머리를 맞춘다면 가능은 하겠죠..


근데 또 레져활동과 제품들이 점점 유행해 짐에 따라 경기용 새총이라는 것도 나오기 시작해서..좀더 파워와 사거리.정확도의 성능이 탁월한


제품도 이제 나오기 시작해서.. 좀더 전문적인 제품이 있다면..고려해볼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도 이쪽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나중에 달리 찾아보시는게 더 빠르시지 않을까..


이제 날것을 잡는다고 생각한다면..어떻게 어떤 도구를 이용해야 할까요..


육해공 이 셋중에 가장 취하기 힘든게 이 날라다니는 새들이 되지 않을까요?


새대가리 라고 하지만..매우 민감한 동물이고 시력또한 천리안이며 기척을 쉽게 감지하는 동물인지라..이게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역시 부비트랩이 존재하는데..먹이로 유인하며 바구니나 상자 등으로 급히 캐쳐 하는 방법이 있지만..이게 의외로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방법이 있으니 인터넷으로 찹아보셨으면 하고


저는 저 나름대로 한가지의 아이템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를 타겟으로 하시는 사냥꾼분들은 물론 엽총따위를 주로 이용하시겠지만.. 그건 일반인들에게는 힘들것이고...


새그물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오래전부터.. 총포사에는 아마 많이들 있을것이라 생각되고..낚시점에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새들이 날라다니거나 하면서 장애물로 인식해 피하기가 쉽지 않도록 매우 얇은 실같은 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흔히 어부들이 쓰는 그물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사이즈는 여러종류가 있으니..용도나 취향에 맞추어 구하시면 되겠고


어떤 원리라 보시면 흔히 배구의 코트 라고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지? 그런식으로 대지라면 나무 기둥을 밖고 설치하시면 되겠고


산이라면 나무의 가지들에 맞추어 적당한 넓이를 생각하시고 걸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물의 주변에는 당연히 새들이 원하는 취향의 먹이들을 뿌려놔야 할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연히 그물에 걸린 물고기들처럼 날아가다가 새들의 발이 그물에 얽혀서 잡히는 원리이고..


다른 방법은 새들이 먹이를 먹기위해 그물주변에 몰려있을때 사람의 인력으로 큰소리와 혹은 꽹가리 같은 소리를 내는 도구로


새들을 놀래켜 혼비백산 하여 날아가다가 역시 그물에 걸리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 친구분이 상당히 먼 시골에 전원생활을 하시는데..그렇게 참새들을 잡으시더군요..


참새고기를 좋아히시는건지..그저 별미로 즐기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뒷뜰 어딘가에 돌아다니다가


엄청나게 많은 참새들의 머리를 보고...ㄷㄷㄷ...많이 놀랬습니다만..


그렇게 참새들이 잡히긴 잡히는구나..이리 이해가 되었네요..


또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서바이벌 도구에 관심이 많으신분은 언제가를 위해 한두개 구해놓으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그물의 조직이 상당히 얇고 가볍고 또한 약하기 때문에..많이 손상됩니다..쉽게 끊어질수도 있죠..그건 어쩔수 없는것이기도 하니..


새의 발이 그물에 얽혀 있고 뺴낼때 마다 손상될 확률이 높기에..간단히 얽혀 있다면 손상없이 뺴낼수도 있지만..좀 심하게 얽혀있다면..


그 부분은 다음번에 포기하셔야 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어촌에서 쓰는 그물처럼 수리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아마 힘들겁니다.. 알아서 고려해 보심이..


엽총이 있고 쓸수만 있다면 좀더 큰 조류를 생각해 볼수 있겠지만..현실적으로 힘들것이고..총이 아니라면


새그물을 쓰는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중에 하나라 보겠습니다.


이제 바다..혹은 강.호수..민물가..갯벌..로 눈을 돌려볼수도 있겠죠..


땅에서 살아온 민족이 있으면 산에서 살아온 인류도 있을것이고


물에 가까이 한 부족이나 구성체도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니..


역사적으로 우리가 배워온 인류의 기원중에 큰 영향을 보자면 


황화문명과 겐지스,나일.아마존 같이 그 물줄기에서 시작된 인류문명도 우리는 교육을 통해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물은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고요.. 더불어 강에서 나는 것들로 


삶을 연명하였을 것이고..나아가 농사를 짓기 위한 수자원으로써 이용되었기도 했으니..어찌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있겠나요..


이것저것 생각하자면 길어지니 간단히만 제 생각을 내려가 보겠습니다


근데..뭐..달리 말할게 있을련지..ㅎㅎ


요즘에야 워낙 레져활동으로 낚시 좋아하시고 물 쪽으로도 자주 놀러 나가니..궂이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지..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직 접해보지 않으신 분도 있을까 해서 간단히만 해보겠습니다..


물고기를 잡는다면


당연히 낚시대가 있어야 겠고 다음이 낚시 바늘 다음이 미끼, 낚시줄  일단은 이것만 충족하면 되지 않을까요?


당연 대상 어종을 노리고 좀더 전문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용도에 따라 낚시대 건 줄이건 바늘이건


죄다 규격도 틀리고 재질은 물론이고 용도와 어종에 따라 상당한 수가 있기에 이걸 죄다 여기서 설명하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말해도 이해하기 힘든 분들도 있을것이니..


그러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초심자 라면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노멀로 준비를 하시면 되지 않겠냐? 이런 얘기죠


헌데 그것또한 어느정도 수박겉핥기 식으로라도 인지 하신분들도 아는것이라..이제 제가 더이상 뭐라할게 없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셔서 이정도면 적당할것이다. 감으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낚시라 하면 모르시는분들은 그저 장대 하나 들이대고


가만히 사색을 즐기며 언젠가 고기가 스스로 알아서 물고 낚이겠지..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이쪽 분야도 상당히 지식과 기술이 또 제품의 성능또한 고려해야 하는부분이라..


하지만..상황이 온다면 그럴 여유는 없겠지요..


그저 응급처치술로 보자면..낚시대가 없다면 대나무, 나뭇가지.등 뭐라도 길이가 있는 물체를 이용하시면 되겠고


낚시바늘이 상당히 중요한데..언제고 상황이 닥칠것이 대비해 사이즈라던지..가능하면 많은갯수를 준비하셨다면야


다행이지만..그것이 없다면..전에도 적었듯이..나무가지를 칼등으로 얇게 뾰족하게 날카롭게 가공하여 쓰실수 밖에 없을것이고


대형어류의 날카로운 뼈를 쓰던지 다른 동물의 뼈를 가공하시는 법밖에 없겠습니다..


아니면 남아있는 문명의 흔적에서 쓸만한 것들을 찾아내 적당히 가공해 쓰는 수밖에 없겠죠..바늘이라도 찾아냈다면 다행이고


적어도 쇠못 같은건 좀더 찾아내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아니라면 두꺼운 철편이나 철판은 가공이 힘들터이니


얇은 가공이 쉬운 철편을 구하던가 때어내서 쓰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외에도 수많은 방법이 있을터이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저나 다른사람이 모르는 좀더 수월한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마..바다에 떠다닐정도로 고립되어 있다면 대형 어종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되는데..그렇다면 미끼가 있다면 낚시 바늘에 대한건


조금 수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바다나 강이 아닌 갯벌의 상황을 보자면 먹거리를 구할수 있는 가장 수월한 수단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다덜 아시는 해루질이라고 하지요? 뻘에 보이는 모든것들은 거진 먹을수 있는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전에 알려진 파란무늬문어 같은게 발견될지 모르겠지만..이런건 맹독성 어종이라..당연히 피해야 겠지만..


온난화 현상으로 바다가 데워지기에 제주쪽에서도 이제는 종종 보이기도 한다니..후에 기후가 또 어찌 변할지를 모르니


유의하셔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또 간혹 남해쪽이나 대마도쪽에서의 낚시꾼들에게 종종 보인다는 바다뱀 같은것은


세계 존재하는 뱀중에 최상위급으로 맹독사로 알려졌기 때문에..역시 조심하셔야할 생물이기도 하고..


물리지 않고 잡아서 먹을수만 있다면 것또한 식량의 한부분이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우리 근해에서도 자주 잡히는 복어는 그저 피해주시는게 답이고요..다덜 아시겠지만 전문적 지식이 없는 분들은


독성이 있는부분을 제거하기가 힘듭니다..구별도 쉽지않고 잘못섭취하면 사람의 생명을 해치기 쉬운 위험하면서 가장흔한 어종이기에요..


그래서 복어요리 자격증까지 있지 않겠습니까..


좌우간 바다을 썰물때를 잘 이용하시면..조개,고둥.,소라.작은 게,낚지..문어..여러 패각류 등등 손쉽게 채집할수 있으니


뻘이 있는곳이라면 매우 유리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낚지 또한 죽어가던 소도 살린다는 말이 있으니..또 잡힌다면 별미 아니겠습니까


밤에는 헤드라이트,랜턴 등을 이용해 움직임이 적은 어종들을 잡을수가 있겠지요. 듣자니 작은 광어나.생선등도 작은 작살로 쉽게 잡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다른 전문가 분들의 자료를 찹고 하셨으면 하고요..


이제 계곡이나 호수 같은 민물에서도 또한 바다와 큰 차이는 없을꺼라 보지만..


여러 다큐나.자연인.낚시프로 같은걸 보셨거나 흥미가 잇으시다면 많은분들이 이미 방법은 알고 계실겁니다..


다만 민물쪽은 사람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기생충들이 있기 때문에.. 다덜 국.초등학교때 한번씩 교육받으셨을


폐디스토마와 간디스토마 같은것들이 대표적이겠지요..그래서 민물에서 나는것들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드셔야 함은 물론이고요


민물에서도 나름 자연이 어느정도 보존된곳은 조개도 있는것 같습니다..민물조개..


또한 가재 같은것도 별미가 될것이고 논에서도 흔히 접하는 우렁이 같은것도 있겟죠..


가재.우렁이 같은것은 100% 디스토마 숙주이니 주의하셔야 함은 물론이고


붕어,향어.잉어.대부분 방심하시면 안되실것입니다.. 뭐 이런것들은 대부분 동심에 심취해 있었을때 채집은 많이 해보셨을테니,,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을테고요.. 


가재의 경우 어떤 자료를 보았을때 일시적으로 떨어진 시력을 회복하는데에 좋은 재료라 알고 있습니다..자연에 노출되어 몸에 부상을 입었다면


참고하실수도 있겠지요. 세상에 못쓸것이 없으니 다 가치가 있고 용도가 있고 영양이 되는것이니.. 되는데로 이용하심이 좋겠습니다.


요즘의 문명의 혜택을 받고사는 우리들은 예전의 고통을 모르고 있습니다..하지만 해외의 어딘가에선 아직도 기아로 힘들어 하는 쪽도 있겠죠..


불과 우리 부모님세대 혹은 좀더 윗세대분들만 해도..초근목피라고 하였으니..반세기도 안되던 그때에 그런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뭐 제가 뭘알겠습니까..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 보고 들은것 정도이니..


심지어 북한에서도 아직도 그런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 않으니..안타깝기도 하지요..가축의 배설물에 박혀있는 옥수수 알갱이를 해집어 먹는다고하니..


뭐 그러한 것 같습니다..일단 능력되는대로 글로만 이렇게 적어놓고 구글등을 통해 다른 전문가분들의 자료도 인용해 보고


이해하기 쉽게 근거가 되는 사진자료도 다시한번 추가해 보겠습니다..


갑자기 쓸려니까..두서도 없고 ..자료도 없고..정리도 안되고..글재주도 없고..뭐..많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래도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어쩌다 보니 게시판까지 만들기는 했는데..그러려니 책임은 져야 하겠고..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시는분들도 있으실텐데..전문가 분들도 계실테고..


혹시나 그런분들이 좀 활동해 주셨으면..하는 바램도 있었는데..안되는군요..


뭐 어쩔수 없죠..


조만간 다시 노력해 보겠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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