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대머리거나 대머리가 된 회사 주식을 산다
왜 대머리냐?
- 탈모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생김
- 기업 사장이 머리빠지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1. 회사가 너무 잘나가서 견제가 세게 들어오거나
2. 회사가 경쟁자를 이기려고 존나게 노력하는 경우
1번 회사는 성장주가 되고
2번 회사는 가치주가 된다
그리고 둘 다 회사가 성공할 확률이 높음
사장이 머리빠질 정도로 존나게 일하는데 회사가 망할리가 없지
사장 사진 보고 투자하면 돈 잃을 일은 없는 셈이다
증거)
애플
스티브잡스 젊을 때 풍성충이었지만 대머리가 되고 회사 가치 폭발함
(현 CEO는 마진만 빼먹느라 풍성해서 회사 미래에 리스크가 됨)
MS
창업자가 먼치킨이라 살아남았지만
이후 CEO들은 하나같이 대머리
아마존
여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처음부터 대머리
그런데 창업 스토리 찾아보면 아마존이 얼마나 힘들게 커왔는지 알 수 있음... 젊을 때 머리 빠지는게 당연함
미국만 그러냐?
아빠 때는 국내 한정 대기업이었지만
대머리 회장이 취임하자 글로벌 대기업으로 주식 떡상
그런데 주식 좀 하는 개붕이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다
도지아빠 일론 테슬라는?
이마가 넓긴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대머리 아니잖아
틀린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주식을 헛배운 것이다
↗빠지게 일하느라 젊을때 탈모가 왔거든
나중에 심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