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정보]
사용 룰북: Adventures in Middle-earth (D&D 5E 공식 변형 룰)
장르: 판타지 / 어드벤처
사용 툴: Roll20 / 디스코드 (보이스플)
모집 인원: 1~2명
일자: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반.
소요 예상 시간: 매주 3시간 ~ 4시간.
[룰 소개]
가운데땅의 여정은 J.R.R. 톨킨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TRPG 게임입니다.
던전 앤 드래곤 5E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여러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샤이어의 호빗
- 어둠숲의 요정
- 에레보르의 난쟁이
- 너른골의 인간
- 베오른족의 인간
- 호수도시의 인간
- 어둠숲의 인간
- 로한의 인간
- 곤도르의 인간
- 두네다인
- 브리의 인간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자: 배움을 익혔으며 치유의 대가입니다.
- 용사: 야만적이지만 용감한 싸움꾼입니다.
- 보물 사냥꾼: 손발이 빠르고 움직임이 날쌥니다.
- 감시자: 다른 이들이 적들과 맞서는 것을 돕습니다.
- 방랑자: 위험한 야생을 안전하게 여행하는 비법을 터득했습니다.
- 전사: 충성스럽고 체계적으로 전투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배경]
호빗 빌보 배긴스의 모험에서 5년 뒤를 배경으로 합니다.
용 스마우그는 죽었고, 다섯 군대의 전투에서 오크들은 패배하였습니다.
어둠숲에서는 공포의 강령술사도 축출되었습니다.
이제 가운데땅의 북부 로바니온에는 번영과 평화가 찾아온 듯 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모험과 보물을 찾아 이 곳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악한 그림자는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그룹]
지난 2달간 이미 4명의 플레이어들이 매주 함께 모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이 아쉼게 더 이상 함께 하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플레이어 1명 혹은 2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GM인 저를 포함해서 저희는 모두 TRPG 뉴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룰을 배워가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비롯한 가운데땅에 대한 배경지식은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가운데땅의 모험>은 한국에서 정발되지 않았지만, 영어권에 살고 있는 제가 임의로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D&D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룰이지만, 익숙해지기 매우 쉽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