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하트여왕>
과거 하트여왕(전)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어 낸후 하트여왕을 나라에서 추방을 하여 여왕의 빈 자리를 앨리스가 차지하였다.
전장의 앨리스는 자신의 몸보다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여왕으로 변한다.
도끼 자루의 끝 부분은 창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어 도끼 날과 동시에 창날로도 전투를 취한다.
과거 앨리스가 먹었던 나를 먹어요. 케이크와 나를 마셔요. 음료
그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마법의 물약을 펜던트 모형을 한 용기에 담아 항상 목에 지니고 다닌다.
마법의 물약으로 인해 수 많은 전장에서 승리를 거머쥔 비율이 많다.
앨리스의 전장 전투능력 또한 상당히 높으며 마법의 물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혼자서 10명분의 일을 거뜬히 해낸다.
이건 자려는 직전에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시노앨리스를 참고로 여러 동화속 캐릭터들을 전장 캐릭터로 변형시킨겁니다.
사실상 이런 아이디어를 꽤 오래전에 생각해둔건데
진행 틀도 못잡고 설정만 잡아두다가 어쩌다보니 시노앨리스가 나왔고
덕분에 그걸 참고로 하게 되버렸네요.
참고로 동화 캐릭터들로 소재로 쓸 예정이었던 소설 장르는 동화 게임판타지 입니다.
참고 두번째. 앨리스는 흑발입니다. 앨리스 원조의 소설에서 또한 앨리스의 실 모델은 흑발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