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현판 세계관 한번 구상해 봤어여

세계관 구상 하는게 취미라


엊그제 올린 글 처럼 몬스터 요괴가 갑자기 등장하고

무공 마법 영매 초능력이 첨 발견된 시절

히로아카의 개성이 첨 발견된 시절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여


발견 계기는 요괴랑 몬스터 때려잡다가 어느 군인에게 발현된 것을 기본으로

과학적으로 따지면 물리력은 그저 그러나 왠지 모르게 몬스터에게 추뎀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보고

능력의 연구에 들어가고


민간에서도 점점 능력의 발현이 확인되고

정부에선 일단 몬스터의 박멸을 위해 걔들을 강제 징집하거나

전투 훈련이나 연구를 하는 거져

연구 목적도 있지만 능력자들이 꺵판치면 위험하니까여


전투훈련도 안되있고

능력의 개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삽질의 연속이고

능력자들도 능력 쓰다가 주화입마 걸리고 아군이 다치는 것의 연속


능력이 있음 좋긴 한데

훈련법이 아직 미정립이라 진짜 강한 화력을 내는 경우는 극소수고

확률도 로또에 자폭도 종종 일어나고


능력자들이 아직 미숙해서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져도

태권도 사범님에게 얻어맞을 수도 있고


이런 능력자물 클리셰로

중국같은 경우 정부에 끌려가 신체실험을 받을수도 있겠고

능력치가 높은 일진이 나와 초능력 깡패질을 할 수도 있겠고

반대로 초능력찐따가 일진을 끔살시키기도 하고


종교집단화 되기도 하고

몬스터를 잡는 자경단겸 문파, 마법사 단체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마녀취급 받기도하고


여러가지 일어나는 세계요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