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르는 좀 다르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느낌으로 소설을 쓰고 싶어요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기술이 보편화된 세계관 - 강연에선 연금술/ 판타지의 마법
그 중에서 지형이 바뀔 정도로 1인 군대 수준 전투력을 가진 인물은 극소수 - 엘릭 형제나 머대령 포함 국가 연금술사 + 호문클루스 등등
소수라도 신적인 능력을 가진 이들이 나오니 능력자 배틀물인가? 싶지만 실제 전개는 정치 + 판타지 + 전쟁 + 드라마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신화적인 능력과 투쟁을 묘사하면서 로망과 재미는 최대한 살리고
동시에 심리묘사나 전개는 현실적이면서 진중한 느낌에 생각해볼 만한 요소와 확고한 주제의식까지 담긴 이야기를 만들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