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판타지의 고증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들 받아들이시나영 '-')

판타지 고증 관련 해서는 사람들이 좀 느슨하긴 해요 


근데 이제 개연성에 더해지는 핍진성이라고 그러죠


설정을 밑받침 해줄 장치들이 필요 합니다 


우선 배경을 현실 역사에 두고 있느냐 or 새로운 전혀 다른 행성의 문명이냐 로 대전제를 두고 나눠야 겠죠


현실 역사에 배경을 두고 있다면 굉장히 디테일을 찾으셔야 할 거에요 


근데 만약 그렇지가 않고 완전히 새롭다 하는 경우도 


어디까지 그러면 새로울 수 있느냐 입니다


현실에 보통 기반을 두고 만들어 나가죠 


인간은 인간이고 말이죠 근데 수명이 다르다거나 뭐 약간 다른 컨셉은 줄 수 있겠죠 


반지의 제왕의 두네다인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한명의 최고 통치권자를 가지는 영지에 기사가 2만명이 있다 하면 


현실에서는 기사 한명은 병사를 이끄는 대장이자 허가 된 지역의 생활권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 이잖아요 


한명 한명이 의미가 남다르죠 근데 이제 새롭게 구상한 기사는 그냥 시험봐서 공무원 임용 시험 처럼 합격하면 증을 주고 


머 그런 구조이다 라고하면 2만명 정도 모일 수 있는 인구 밀도를 가진 지역이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긴 하죠


어떠신가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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