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이 오랜만에 판타지로 복귀 했죠
스팀펑크이면서도 이종족이 등장하는 '-') 그런 판타지 입니다
디스토피아물로서 그려집니다만...
이제 다루는 내용중에 하나가 종족간의 차별이죠
근데...제가 늘 써오던 내용지만
이 드라마는 차별이라는 소재를 다룹니다
근데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 뿔난 종족은 차별을 받죠 근데 보면 흑인 백인이 따로 있어요
흑인은 옷이 좋죠 물론 차별을 받습니다만 극복한 존재로 나와요
이게 참...아이러니 한게 차별을 보여주면서 왜 흑백 차별은 다루질 안하요 여기서는
아니면 흑인만 수인으로 다루면 차별 받는 흑인이 연상이 되서 불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대체 참...
다행히 저 종족은 흑인 수인이라고 차별은 안 하나봐요
굉장히 의식을 다룹니다 근데 종족 차별은 등장합니다
날개 달린 요정종족인데 이제 난민이 되서 매춘일 하면서 근근히 벌어먹는 묘사가 나옵니다
근데 흑인 수인은 놔두고 날개 달린 요정족은 차별을 받아요
피부색은 초월을 한 설정이죠 근데 피부색을 초월할 정도면 당연히 종족 차별도 없어야죠
날개달렸다고 차별을 합니까
이 차별을 그리는 모습이 일관성이 없어요 개연성도 없고
제가 너무 피부색만으로 차별을 고정 시켜서 생각하는 걸 수 있습니다
근데 사람의 차별을 다룰때 우리가 오만가지를 가지고 차별을 하잖습죠?
근데 저기서는 차별을 너무 단편화 시켜서 묘사하는 거 같아요
이럴거면 차별을 소재로 다루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