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 | 구독자 56명 | 방구석 키신저

카페쇼 다녀왔습니다.

카페쇼 마지막 날인 오늘, 간신히 카페쇼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은 16시 행사 종료인지라 허겁지겁 돌아다녔는데요.

와...인파가 너무 몰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축지법 쓰는 것처럼 후다다다닥 돌며 구매한 정리품 올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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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던 쿠스미 하나 업어왔습니다.


프랑스 국민 티 브랜드라 쩌렴할 것 같아도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K프리미엄 때문인가...는 기분 탓 ㅎ




img/23/11/11/18bbe7439c15875f5.jpg베질루르의 1001 나이트(또는 매직 나이트)


즐겨 마시는 차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는 잠실 롯데몰에 직접 가서 구매했는데, 마침 보이고 싸길래 구매했습니다.


아쉽게도 Whole leaf 제품이 없는 녀석..


여기도 카페쇼 참가는 3-4년만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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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오차드 선물세트


여기 허브티는 뒷맛이 깔끔하고 시원한 편입니다.


비발매 선물세트인데 카페쇼에 간 덕에 미리 업어왔어요.


아, 누구 안주고 제가 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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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틴케이스 버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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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론 부스에서 집어온 밀크티 베이스.


이제 겨울이잖아요? 


아침에 사무실에서 뜨끈하게 마시려고 구비했습니다.


근데 왜일까 전 몇잔 못 마실 것 같네요 ㅎㅎ....


(사무실에 밀크티 러버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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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떨이 세일이 한창입니다.


덕분에 원두를 1+1로 데려오고 드립백도 얻었네요 ㅎ


(커피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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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산양삼뿌리.


인파가 잔뜩 몰린 곳이 있었는데..


직원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주더라구요.


이겨서 가져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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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응 그야말로 지옥이었네요 ㅎㅎ


엄청난 인파 때문에 다원 사장님들과 인사도 제대로 못항데다가, 주차장 빠져나오는데 무려 2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워후... 담엔 꼭 첫날 오픈런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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