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생강차 시음기를 올리려고했으나,
동네빵집에서 현금 반값행사를 하는날이라
빵을 사다보니 생강차보다는 홍차가 어울리는군요
빵은 남녀노소 무난하게먹을 슈크림빵입니다
어릴때먹던 그맛입니다
슈크림 빠방하게 들었습니다
옆에 흥국쌀 크림치즈 쿠키는 아침에 카페를 갔었숮니다
고소하고 향긋한 쿠키냄새가 나서 사장님께물어보니
쿠키 갓 구웠다고 하시더군요
갓 구운 쿠키 이거 안살수가 없죠
쿠키진열도 하기전에 사간 손님은 제가 처음이라고 웃으시더군요
그렇게 하루의시작은 커피로 시작해서 홍차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