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할것도 없겠다
아버지 카페에 무료 노동하고 왔습니다
느어어어어어
출근(?)길
마지막에 캠핑 트레일러에 계신분이 제 아부지 이심다
출근하고 나서 오랜만에 그러니까 약 2년?
완전히 2년은 아니고 1년 10개월 만에
만들어 본 스팀 밀크 입니다
매우 오랜만에 하지만 아직 실력은 죽지 않았군요 ㅎ
기세에 힘입어 주문 들어온 라떼 제조!
그래도 라떼 아트는 재능이 없는지라
아직도 어렵군...
망할 내 똥손
한창 일하다가 문득 본 만보기
사사가 2배!
근데 아무리 카페가 재건축 했다고 했지만
카페 안에서만 왜 4천보가?
하여튼 일을 마치고 저녁먹고 귀가후 스마트폰에
기록된 총 걸음수를 확인해보니
???
뭐지? 7천보? 5km?
............
효자 노릇 제대로 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