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출시한 30분 미션 시리즈인 아머드 코어 나이트폴!
30분짜리라는말에 속아서 저녁에 자기전 후딱 만들고 자려고 조립을 시작했는데 완성하고보니 해가뜨고 있네요???
30분이라더니 HG와 MG의 중간쯤 시간을 잡아먹더군요 중간에 조금 욕심이 생겨서 먹선도 넣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쁘니 참아야지요...진짜 잘나오긴 잘 나왔더라구요
반다이에 속아서 조립중이던 뻘갱이 시난주 잠시 미뤄둔것도 이어서 조립중인데 온몸이 시뻘개서 먹선같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번에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거 처음으로 조립해보는데 이거 갖고놀기 참 좋아보이네요
발 뒤꿈치도 제가 기계장치에서 좋아하는 피스톤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 이거 완성하면 바로 이어서 시난주 스타인(흰둥이) 조립할거라 또 기대가 되는군요
마무리는 다리 조립중 파츠에 스파이크 구멍이 가면 같아서 얼굴에 대 보니까 딱이라서...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