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사게 동결 해지와 함께 찾아온 이벤트에 모처럼 참여한 산속의 굴(?)에서 기거하는 토끼풀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거실에서 베란다 문을 열면 바로 나무와 풀들이 보이고, 새소리도 자주 들려오기도 합니다.
대충 거실의 모습입니다. 쉬는 날에는 1인용 리클라이너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지저분한건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거실을 지나 왼쪽은 주로 생활하는 안방이고, 오른쪽은 서재로 꾸려놓고 있습니다.
나름 정리를 해놓은(남들이 보기엔 아님) 컴퓨터 책상은
왼쪽은 24인치 모니터를 보조로, 오른쪽은 27인치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고,
사사 고모의 방송은 주로 별도로 거치한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는 아이패드 방전이라 컴퓨터로 보고 있었네요 ㅎ)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면 나오는 또다른 모니터는 TV겸 PS5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 정리가 안되어 불-편하신부분은 양해바랄게요~)
서재는 벽쪽에 가로 책장으로 다양한 취미 용품들을 배치해놓았고,
자그마한 책상도 취향껏 정리하여 간간히 음악을 듣고 책을 볼때 사용합니다.
(책장 물품들 확대 사진. 대충 이러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제일 윗칸은 평범하게 김치와 커피, 다양한 파스타 소스들로 채워놓고 있고,
아랫칸에는 주식인 탄산수와 제로 음료들로 채워놓고 있습니다.
(이 토끼풀은 알콜 섭취를 하지 못합니다. 고모와 짠~ 할때도 깡 탄산수로 대신하는 중)
주식은 부족함없이 여분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외출할 때 바로 보이는 모습하나 남기고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