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4일 토요일
한 친구가 호주 출장가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샀다구 다같이 맛좀 봐보자하니
노리 집사가 그럼 나는 고기를 만들겠노라 하여 노리네 집으로 놀러갔습니다.
집주인 노리
품종은 코랫이래요
노리는 귀엽습니다.
슬슬 저녁시간이 되니 집사가 첫번째 요리로 폭립을 내옵니다.
시즈닝이 좀 많이 들어간 폭립
그냥 먹어도 맛있고
모닝빵에 양배추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옴뇸뇸뇸뇸
메인요리인 브리스킷 기다리면서 노리 찍기
찌릿
메인요리 브리스킷
양지머리 부위와 차돌박이 부위가 같이 있는 부위
차돌양지
흠...
요약하면 노리 집사가 8시간 동안 저온으로 구워서 만든 바베큐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두둥
와 짱커요
두두둥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을 몇장 못찍었는데
진짜 맛있구 고기가 거의 바스라질정도로 부드러웠어요
크 브리스킷 살살 녹는다
그리구 블루라벨 개봉식
전 양주 못먹어서 맛만 보려고 소주잔에만 살짝쿵..
흠..40도 쎄네요
전 소주 마시겠습니다....
노리 쓰담쓰담
그리구 친구집에서 사사님 방송 보기
토끼풀 노래방
귀호강하면서 술안주로 잘 들었습니다.
꾸벅
사사님 방종후에 다들 한숨 자고
25일 일요일 아점으로 점보도시락!
라면 8개...
진짜 양 많네요
하지만 4명이라 금방 사라졌어요
무슨무슨법에 의거 노리 사진으로 마무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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