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었는데 어제 어머니가 우편함에 봉투가 있다고 해서 봤더니 사사님이 보내신 선물이 왔더군요.
오 ~ 오 ~ 하면서 봉투를 뜯었더니 이런 이쁜 봉투가 ~
그 안에는 이런 이쁜 키링이....
게다가 전에 작업하시는 거 보여 주실때 가장 맘에 들었던 키링이 와서 더 좋네요.
책상 어딘가에 고리 걸 수 있게 만들고 거기에 걸어놔야겠네요. 가지고 다니기엔 아깝기도 하고....
노리고 있던 거는 편지였는데 이게 되는 바람에 아쉽네요.
사사님은 별거 아니다라고 하지만 5주년 기념 편지는 그거 하나뿐이죠(?). 유니크하지요.
그런데 말이죠. (중요해서 파란색으로 적습니다.)
이건 설마하던 민초 !!!!
반 민초파인 제게 이런걸 보내신거는 싸우자는 거시지요 ????
오늘부터 사랑하는 사사님이 보내신 민초를 씹으면서 어떻게 하면 영롱한 민초를 사랑하는 사사님에게 보낼수 있을지
열심히 검색을 하여 8월의 어느날 전까지 "사랑하는 사사님이 좋아하시는 민초"를 잘 포장하여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안쓰려고 했으나 민초를 보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방송에서는 이야기 못한 유투브 5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방송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