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도착했습니다.
아아... 고모님 글씨마저 예쁘네요.
키링도 맘에 드는 재밌는 표정으로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근데 아직 묵직하네요 뭐가 또 있나...?
아...?
괜찮습니다. 전 민초에도 관대하니까요!!
잘먹겠습니다.
덤으로 산책유발 멘트에서 이름 불러주시던 보리입니다.
고양이라서 산책은 면역이지요!
제가 부를 땐 꼬리만 까딱 하면서 고모님 목소리엔 반응하는 고얀녀석입니다.
5주년 선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 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상상도 못했거든요.
당첨 됐을 때 못 다한 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고모님 사...
사..
사...
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폭우와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