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볼땐 치킨이라고 핑계대고 치킨을 먹었습니다.
물론 경기전에 먹고 경기는 안봅니다 ㅋㅋㅋ
연구실 동기네 집이 타지에서 아라치 치킨을 운영중이라
매번 치킨얘기만 나오면 홍보를 하길래
오늘도 시켰습니다.
파튀파튀라고 간장치킨에 파튀김을
올려주는 메뉴입니다. 간장치킨치고
덜 짜고 제법 달아서 맛있습니다.
꿀팁이라면, 별도로 구매한 양념소스에
찍으면 어우러져서 더 맛있습니다.
후식은 깐 파인애플입니다.
고기먹고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
믿습니다. 뭐라뭐라 배운거같은데
확실하지않으면 걸지말라고 고니햄이 말했으니까
확신은 하지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