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오늘도 드론촬영을 위해서 여기저기를 알아보던중 저번에 갔던 낙조전망대보다는.....
조금 거리가 있는 "대부광산퇴적암층"에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는 날씨가 분명히 좋았는대..... 뭐 어쩔수없죠 그래도 갈길은 가야되니
잠깐 몸을 풀기위해서 멈춘 "오산휴게소"
아직까지 42km가 남았으니 부지런하게 조심히 갈 준비를
(차는 멈춘 상태에서 캡쳐했습니다.)
무사히 도착은 했는대 이상할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당황
(차가 저를 포함해서 2대)
올라가기전에 찍은 "대부광산퇴적암층"
대부광'산'이니 그래도 등산을 준비를
그래도 낙조전망대떄를 생각해보면 "이정도야 끌끌끌"하면서 맘편하게 올라갔는대
(물도 비상식품도 X)
어디를 가든 항상 절벽은 조심을
10분정도 등산아닌 등산을 하고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쉼터에서 드론을 잠시 날리고 다시 전망대로 갈려는대....
왠 천국의 계단이 눈앞에
아잇....
어찌어찌 올라가서 도착한 전망대
이떄까지 아무도 전망대로 오신분들이 없어서 맘편히 드론촬영을
여기서도 맘편히 왔던길로 내려갈까 생각을 했는대
친절하게 내려갈수있는 길이 있으니
쭈욱~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오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하산(여기서 큰 실수)
하산을 하던중 예상치못한 안내판
아니 다 내려왔는대 이제와서....
자....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왜 저는 어떻게 내려왔길래 여기에 있을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나마 다행인거는 이 도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나오기는 합니다.
고난이 아닌 조난이 될뻔한.....
생각보다 전용주차장은 매우 컸고(대신 비포장)
또한 "무료" 프리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미스테리
전 분명히 저 멀리보이는 공원을 통해서 내려올줄 알았는대
왜 이렇게 이상하게 내려왔는지 알기위해서
무작정 돌격 앞으로
이떄까지만 해도 대체 이것들은 뭐지?라고 생각을 했는대
알아본 결과 "폐광산"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광산이다보니 돌이 많아서 여기저기 쌓여있는 돌탑들
......난 대체 어떻게 내려온거였지?
잔디공원에서 다시 찍은 "대부광산퇴적암층"
솔직히 "아 이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없어서 내가 이상하게 내려온거다"라고
합리적으로 생각했는대.... 그냥 제가 이상하게 내려온거였습니다.
카페 "폴라리스"에서 잠시 에너지 충전을
(편집,BGM 없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드론s입니다
좌측부터 MINI2 , Air2s , Mavic3 Classic입니다.
.....왜 저도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더욱더 고퀄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NGK들께서 추천하고 싶은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시간이나 거리가 되면 최대한 가도록 하겠습니다.(장소 추전 받아욥)
(P.S : 유튜브 "공개"로 재설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