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찾아온 창업세끼. 오늘도 어제와 같이 교육의 연속입니다.
아침식사는 마찬가지로 호텔 카페에서 나눠주는 빵과 커피로 때우고..
점심은 근처 상가 지하에 있던 분식집에서 제육볶음으로 만끽.
회사원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좁은 지하상가의 분식집인데도 많은 회사원 분들이 어께를 맞대고 식사중이시더군요.
교육이 끝난 뒤 점심은 가까운 곳에 돈까스 전문점이 보이길래 메뉴릍 살펴보니 돈까스+오무라이스 메뉴가 있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회사원 분들이 야근 대비 저녁식사를 주문하시는 곳인지 매장 내 식사보다 정장 차림의 손님들이 양손 가득 포장배달을 하고 계시더군요
서비스직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지만 회사원분들도 다들 고생이 많으시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