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 집의 아이였던 소녀
아이는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일어난 일을 겪은 후 아이에게 다가오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활기차던 소녀의 얼굴에서는 표정이 사라져 있었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유치원에서 만들었다고 하던 것은 왠지 기괴한 모습을 한 작품들이었었고
그것을 보며 아이는 웃고 있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 이웃사람이 그녀의 부모에게 무언가 말을 하였지만
부정하듯 거절당했다
:이 아이는 내 것이다 그러니 방해마라 신부!"
집안을 돌아다닐수록 점차 보이는 것은 악마들
"애가 나의 친구야 그러니 방해 말아줘"
그가 본 것은 환각이었다고 생각한다
분명 사이비 교단의 본거지에서 악마 부활을 저지하려고 갔었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