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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Dehydration)

체내에서 물의 역할
- 전해질 균형 유지
- 혈류의 유동성 담당
- 각 장기를 이루는 세포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

탈수(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상황)
탈수의 원인

- 섭취하는 것보다 손실되는 수분이 더 많을 경우.
- 구토, 설사, 일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땀 흘림, 화상, 신부전 및 이뇨제 작용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음.
- 노년층의 경우 갈증을 덜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에 필요한 수분을 정상적으로 섭취하지 않아 탈수가 유발될 수 있음.

탈수의 증상
경증

- 갈증
- 땀의 감소, 소변 배설이 줄어듦.
- 피부 탄력 감소.(꼬집었을 때 주름의 회복이 느려짐)
- 구강이 건조해짐.
- 짜증을 쉽게 내고 안절부절 하지 못함.
- 빠른 맥박
- 움푹 패인 눈

중증
- 정신이 혼미하거나 의식이 없음.
- 불규칙하거나 느린 맥박
- 호흡장애
- 다음 중 최소 두 가지의 증상 : 움푹 패인 눈, 음료를 완전히 마시지 못하거나 거의 마시지 못함, 피부의 탄력 감소.

탈수를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였을 때
- 다발성 장기부전(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인한 사망.

- 회복되더라도 장기 손상이 남을 수 있음.

탈수의 예방
- 적절한 수분의 섭취(성인 1일 권장량 2리터)

- 혹서기의 경우 지나친 외부 노출을 피할 것.


탈수의 치료
- 대부분의 경우 경증의 탈수는 평범한 물을 마시는 것으로 호전될 수 있음.
- 중증 탈수의 경우, 체내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용량의 나트륨이 필요하므로 WHO에서 권고하는 ORS(Oral Rehydration Solution, 경구수액요법)에 따라 수액을 만들어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https://www.cdc.gov/cholera/treatment/rehydration-therapy.html

MSDM 한국어판
https://www.msdmanuals.com/ko-kr/%ED%99%88/%ED%98%B8%EB%A5%B4%EB%AA%AC-%EB%B0%8F-%EB%8C%80%EC%82%AC-%EC%9E%A5%EC%95%A0/%EC%88%98%EB%B6%84-%EA%B7%A0%ED%98%95/%ED%83%88%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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