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기전에 맥주 쇼핑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캐나다 갈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휴일내내 마실 생각으로 샀는데....
급, 캐나다 가쟈! 하고 호텔 예약을 하고 후다닥 놀러가버렸습니다.
사온 맥주는 이것들.
옥토버페스트의 시즌이군요. Marzen의 시즌입니다. 그럼 또 사줘야죠.
부두레인저 IPA는 좋아하지 않지만 트리플과 1554땜에 샀습니다.
콜로라도에 살았다면 저것만 따로 살 수 있을텐데 말이죠....안타깝네요.
옆집 아저씨 줘야겠습니다.
폴라너 악토버페스트 비어는 음.....응 아니야. 별루.
악토버페스터에서 마신 기억이 없는 비어였습니다. 솔직히 악토버페스트에서 기억이 별로 없네요. 흐흐
샘애덤스의 악토버페스트는 마젠비어입니다. 가볍게 마실수 있는 맥주죠.
팻타이어역시 너무 맛난 앰버에일 입니다. 쟁여두고 마실수 있는 가벼운 맥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