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신건 브루어, 메인에 있는 게이간 브루어리 (Geaghan Brewery)에서
프레스크 아일이라는 메인 북동쪽 아주아주 이쁜 곳에 있는 농장에서 작물을 수확하고 그걸 기념해서 마신 맥주를 만들었답니다.
감자밭이라고 하던데...
맛은 모.....허니 맛은 1도 안나구요..그냥 블론드 에일이었습니다. 패스.
두번째는 뉴햄프셔주 화이트 마운튼 밸리에 있는 모앗 마운튼 브루잉 컴파니의
본쉐이커 브라운 에일입니다.
오...맛나요. 카라멜맛도 좀 나고...
일하믄서 마십니다. 견과류는 안주죠...
저 위에 허니 블론드 에일을 만든 게이간 브루어리에서 만든 히긴스 아이리쉬 레드 에일입니다.
아주아주 맛나구요.
몰트맛이 좋습니다. 약간 달기도 하구요. 4 pack을 안산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모 다시 가서 사면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