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최애 로스터인 엘카페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구매원두는,
1. 윈터블렌드 스노우볼
2. 페루 베야비스타 게이샤
3. 온두라스 산타클라라 파라이네마 워시드
되겄습니다.
원래 엘카페 커피로 정기구독해서 마시는데
이사가 얼마 남지 않아서 최근에 구독 중지했거등요.
이사가면 다시 구독 끊어야 되는데 그때까지는 이것저것 주워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엘카페 꺼는 구매 하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윈터블렌드가 너무 궁금해서 이번에 달려봤습니다.
500g 짜리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품절이라네요.
아마도 500짜리 봉다리가 다 떨어진 듯. ㅋ
한잔한잔 마셔보고 소감 나누겠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