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구독자 170명 | Full Frontal | 커피꾼

잔슨게이샤 풀시티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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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홀 딱 올라오자마자 보인 ㄹㄹㅋㅍ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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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사람이 몰리기전 찍은 샷

이때 싸인 굿즈 못받은걸 알고 뒤늦게 다시와서 줄선다음

싸인 굿즈 받았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잔슨게이샤 풀시티 아메리카노를 맛보았는데요

오우.. 이거 생각보다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솔직히 싸인굿즈 받을때 한잔 더 받고 싶었는데

이미 커피를 많이마신관계로 굿즈만 부탁하여 받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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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ㅋㅍ 옆에 데피니티브 부스가 붙어있었습니다.

일본분이 영어로 응대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일어 살짝은 알아들을 수 있고 말도 조금할줄은 알지만

걍 서로 영어로 소통했습니다.

한잔 샘플 부탁하니 아부게이샤 워시드 내려주셔가지고

아부게이샤 한잔 맛보니

음.. 저는 워시드가 취향인게 맞나봅니다.


앨리쪽 돌면서 내추럴이나 DAK에서 마신 가향커피등을 생각해보면

맛이 강렬해서 딱 이거 무슨맛이 나네 하는데

저는 가끔씩 한잔 마시면 괜찮을거같다는 커피라는 인상이었고

젤 맛있는건 파나마게이샤 워시드 커피였습니다.


14시 ㄹㄹㅋㅍ 선착순 샘플도 누구오 워시드랑 카르멘 내추럴받고

둘 다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결국 ㄹㄹㅋㅍ에서 풀시티 원두 한봉이랑

데피니티브에서도 엘페르가미노 게이샤 워시드 한봉지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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