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 사장 미안해...
너무 혼자 바쁜 것 같아서 차마(유게인 티날까봐...) 못 마셔 봤...
커린이 입장에서 정말 많은 경험 할 수 있었으나..
토요일 마지막날 인파가 대거 몰리면서 E부스 로스터리 쪽 예약이
2시간이나 밀려서 집중해야 할 곳에 다시 D부스 점으로 돌아 갔습니다.
로스터리가 핵심 부스 였는데...ㅠ
여튼 규모가 정말 대단한 전시회 였으며, B2B, C2C, B2C 모든 분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원두 와 수많은 게샤(게이샤) 들 맛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나
토요일(마지막 날) 선택 실수로 4시 퇴장하게 된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