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도착하니 12시, 바로 커피 엘리 등록해서 입장했습니다.
리브즈 커피는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필로코페아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
바로 원두 줍줍 했습니다.
수원 - 리버헤드 커피
저의 맘을 사로잡은 열한시 오십분 블렌드
과일발효로 단맛이 거의 쥬스 먹는 정도로 강해서 너무 맛있게 마셔 하나 구입 했습니다.
뱅쇼 느낌도 나네요.
서울 - 뉴웨이브커피로스터스
집 근처 카페여서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피치 기대할게요.
여기 어디징?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원두 가격이 5000원? 이더라구요. 이 가격이 가능한가 싶어서 구매.
인천 - 긴노스코
여기는 저번에 커피박람회에서 본 적 있어서 매장 가봐야지 했다가, 반가운 마음에 구입
버블검은 사랑이죠.
울산 - 러프로스터스
요게 은은하게 위스키 향이 나면서 밸런스 괜찮아서 구입
울산 카페라 더 기억나네요.
부산 - 드메르 커피 로스터스
부산 영도 특집 부스들이 모여있더라구요. 그 중에 디카페인 하나 구입
경기 용인 - 베오베
어르신 조공용으로 구입
올해는 작년보다 개인카페에 저가 원두들이 많이 보인것 같습니다.
물가가 올라선가?
집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안샀네요.
내년을 또 기약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