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저는 처음 가보는 포비 제주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원두는 주문해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네요. 제주 점은 올해 8월 말 쯤 오픈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베이글, 크림치즈, 드립 세트로 해서 9천원이라는 가격이라
오,,놀라며 먹었습니다!
제주도에 살지만, 다 관광지라고 생각하는지 아메 한 잔에 6,7천원 인 곳도 많아서,, 가격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며 먹고 왔습니다!!
드립은 오,, 역시 제가 내리는 건 ㅜ ㅜ 아직 멀었구나
반성하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ㅋㅋ
요즘 시간이 여유있어 앞으로도 집에서 잠만 자느니,
나름 투어를 다녀보려 합니다 ㅎㅎ
내일은 제가 내린 커피 맛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ㅎㅎ
홀빈 상태일 때가
내린 후 보다 향이 좋았던 라마스투스 ㅜ ㅜ 내일 다시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