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 회룡포가 보고싶어서 예천으로 달렸는데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해서 먹던 커피정경이 근처에있어서 들렸습니다.
커피는 아우로마르 게이샤 1잔 , 콜롬비아 로스 로갈레스 자바 워시드1잔
그리고 라떼 한잔 마셨습니다
드립도 맛있지만 라떼도 정말 맛잇더라구요.. 라떼는 테이크아웃해서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특이하게 마란츠 CDP가 두 개가 있길래 여쭤보았더니
첫번째로는 두 장이상 돌리실 때 끈임없이 재생 하기위해서 두 개 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1번CD끝나면 바로 2번CD... 제가 방문했을땐 재즈가 나왔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렌즈 수명이.. 생각보다 고장잘나서 한 개 고장나면 나머지 한개로 AS되서 올때까지 쓰신다고 ..
왜 이것만기억나는지 ㅠㅠ 인근에 계신분이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