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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함께 나누면 좋은거라고 했습니다.
다양한 맛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번에도 지인께 부탁을 드려 테이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맛에 대한 리뷰는 같이 진행한 분과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며,
맛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시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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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시에 브루잉을 진행하기 위해 두 가지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필터 린싱을 해주고 서버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C.O.E #1 약배전을 21g 준비해줍니다.
C.O.E #2 강배전을 22g 준비해줍니다.
**저울은 영점을 잡기 전입니다**
C.O.E #2 강배전(좌 : 진함)
C.O.E #1 약배전(우 : 연함)
******************** < 약배전> ********************
******************** < 강배전 > ********************
약배전 | 강배전 | |
분쇄도 (EK43) | 11 | 10.6 |
뜸들이기 | 96 ℃ 40mL 1Min | 82℃ 40mL 1Min |
추출 | 93℃ 80mL(1차) 40mL(2차) 2분30초 끝, 60mL 가수 | 80℃ 80mL 중앙부(1차) 40mL 중앙부(2차 ,2분째 시작), 2분30초 끝, 70mL 가수 |
약배전(좌) | 강배전(우) | |
HOT |
50mL + 30mL 따뜻한물 - 첫느낌은 풋내같았다. - 초콜릿같은 단맛과 오렌지계열의 산미가 좋았다. - 시간을 두고 마시면 풋내가 풋사과 같기도 했다. |
50mL + 30mL 따뜻한물 - 스모키함이 먼저 느껴진다. - 카카오, 흑당, 흑설탕의 단맛이 올라온다. |
ICE |
서버에 남은 커피에 얼음가득 - 따뜻하게 마셨을때와 비슷하게 풋내가 나는것 같았다. - 쥬시한 느낌이 들고, 시간이 지나니 은은하게 넛티함과 단맛이 올라왔다. |
서버에 남은 커피에 얼음가득 - 흑당같은 단맛이다. - 끝에 아주 옅은 산미도 느껴지지만 산미라고 하기도 애매한것 같다. - 땅콩같은 너티함과 견과류의 단맛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부커스 버번위스키를 처음 마셨을때 같은 땅콩맛..) |